제가 부촌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서래마을이란 곳에 동광단지라고 살았습죠.
연예인이나 기업인들 좀 살긴해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라든가?
이분들 집이 울집에서 보임 ㅋㅋ 울집이 아니구나..부모님 집.
여하튼, 울집같은 경우는 담을 못넘을 높이는 아니라서,
한번은 새벽에 집에 몰래 들어갈려고(수위아저씨 엄니한테 맨날 일러서)
담넘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수위가 CCTV확인하고 역시 일렀음 ㅋㅋ
매일같이 CCTV를 확인하나 보더라고요..보통 안돌려볼 것이라 여김 ㅜ
비버리힐즈같은 곳도 이런 방범시설 쪽으로 엄청 잘 되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