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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3 01:02
비버리 힐즈 저택들 보면 담장이 낮던데
 글쓴이 : 아스타틴
조회 : 1,170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9EqB&articleno=15599392&categoryId=753134&regdt=20130202144451

저렇게 지어도 과연 안전한지가 궁금하네요

확실히 담장이 낮으면 집이 예쁘긴 한데 부촌이니까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잖아요

메이웨더 집도 털렸던데 치안도 안좋은 LA에서 어찌 저렇게 개방적일 수가 있는지 참 신기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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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틴 18-12-13 01:02
   
훌로로라라 18-12-13 01:05
   
미쿡은 총이 있으니
흑룡야구 18-12-13 01:05
   
구역자체가 특화된 곳이라 일단 그 마을 진입부터가 관리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쉿뜨 18-12-13 01:06
   
관광지인데요.
          
흑룡야구 18-12-13 01:07
   
관광지라도 걸어서 투어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아는데요?
               
쉿뜨 18-12-13 01:12
   
투어가 유명한거지 자유여행이 불가능 하진 않죠.

그리고 투어가 유명한것도 넓으니까;;
루카쿨 18-12-13 01:06
   
부촌은 마을에 가드가 있지 않나요? 어디 드라만가 영화서 본거 같은데 미국이 아니었나>?
입구부터 지키는
znxhtm 18-12-13 01:07
   
담장 낮다고 들어가면 총맞음.
진빠 18-12-13 01:22
   
미국집은 정면엔 대체로 담장이 없어요..

그래서 술취해서 잘못 들어갔다가 총맞는 일도.. 가끔 뉴스에..

그래서 보안회사나 감시카메라를 많이 하기도 하고..

아예 단지 자체에 게이트가 있어서 수위실처럼 검문 하거나 비번 누르고 들어가는 단지도 많구요.

계속 방범차 돌아다닙니당...
애니비 18-12-13 01:35
   
막상 담장이 높다고 도둑이 포기한단 얘기도 전혀 없죠
Mahou 18-12-13 01:45
   
제가 부촌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서래마을이란 곳에 동광단지라고 살았습죠.
연예인이나 기업인들 좀 살긴해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라든가?
이분들 집이 울집에서 보임 ㅋㅋ 울집이 아니구나..부모님 집.
여하튼, 울집같은 경우는 담을 못넘을 높이는 아니라서,
한번은 새벽에 집에 몰래 들어갈려고(수위아저씨 엄니한테 맨날 일러서)
담넘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수위가 CCTV확인하고 역시 일렀음 ㅋㅋ
매일같이 CCTV를 확인하나 보더라고요..보통 안돌려볼 것이라 여김 ㅜ
비버리힐즈같은 곳도 이런 방범시설 쪽으로 엄청 잘 되어 있지 않을까요?
Banff 18-12-13 01:46
   
미국은 대부분 집에 담없어요. 학교 회사도 담없고.  대학들은 도시 마을속에 같이있죠.  대신 무단침임자에겐 총쏴도 무죄.
     
찍수니 18-12-13 16:21
   
우리나란 도둑이 남의 집에 침입해서 죽으면 집주인이 유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