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전부다 헛다리를 집더군요.. 담배가 뭐 경범죄이면서 자신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 같으니 상대적으로 만만하고 인터넷상에도 죽빵이니 살인충동이니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곤합니다 근데 그게 현실로 나타나리라곤 저는 꿈에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예전 글들 보면 공원에서 담배피는 고딩들에게 시비털어 점잖은 아버지가 자식이 옆에 있어 헐크로 돌변한 일들.. 저리 신호등에서 길빵하는 사람과 다툰 아버지.. 등등이 있엇지만,, 전 솔직히 주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현실로 아기 엄마와 길빵간의 시비가 뉴스를 타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그 시비턴 사람들도 길빵한 사람들과 비슷한 양아치수준으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담배가 아닙니다
산속에서 20년동안 도닦다 온 사람이 아닌이상
사람 많은데에서 담배피는거 불법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피는건
왜? 내가 피겠다는데.. 어디서 눈을 부라려 뒤질라고..
이런 마음을 기본 베이스에 깐 양아치일 확률이 100%입니다
그런 양아치를 상대해서도 안되지만,, 더 나아가 자신의 어린자식이
옆에 있는데 저런 준 범죄자를 건들여 자신과 자식의 안위가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 사람들입니다
공원에서 고딩들 담배피고 있다고 훈계한다라는 사람들 있습니다
뭐 공명심에 자기 혼자 그러는건 이해가 되고 응원도 할수 있습니다
근데 자신의 자식을 대동하고도 시비터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여러분 학교 안다며 보셨나요??
흡연하는 애들은 많지만,, 누가봐도 양아치라고 생각하는 짓을 하고
다녔던 님들의 친구 지금 뭐하고 있을것 같으세요..
그냥 고딩이 아닙니다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는 준범죄자가 교복을 입고 있는겁니다
그런 사람을 자기 자식이 있는 상황에서 시비터는게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의롭고 싶으세요..
칼들고 사람 죽이려는 놈.. 강 간하려는 놈..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도우세요
난 양아치다 어디 건들여 봐라.. 하고 버젓이 길빵하는 양아치 건들지 말고요
특히나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자식을 그런 양아치와 엮이게 만든 자신의
모자람도 보이지 마세요..
그런 인간들은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