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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2 12:40
백지선 감독 대단하네요
 글쓴이 : 모롱
조회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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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부 리그 전전하던 한국이 작년 4월 우크라이나를 이기고
1부리그 탑디비전 진출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 낸 경기.
경기후 백감독이 선수들을 모아놓고 껴안는 저 장면은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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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 달전 세계 강호 6개국만 출전한 토너먼트에 초청되어
세계 1위 캐나다에게 패했지만 크게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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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장에 나온 아내, 딸, 아들.



이번 올림픽 예선 상대가 세계 1,6,7위라서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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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18-02-12 12:42
   
다큐보고 팬이됨
치르치크 18-02-12 13:03
   
선수시절에도 굉장했죠...
마이크로 18-02-12 13:07
   
NHL선수 다빠져서 해볼만할수도 있어요.
잔트가르 18-02-12 13:28
   
조별 통과하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대성공한것입니다.
어쩌면 최소 올림픽1승만 하더라도 진심으로 박수쳐줘야 합니다. 정말 제일 밑바닥에서 지금까지 올라온것이기에
최악의 성적을 낸다하더라도 저는 진심으로 박수쳐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