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산 식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만큼 “일본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적응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방사능 안전관리 민간전문가위원회’를 일본 현지에 파견해 일본 수산물에 대한 안정성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 관계자는 “민간전문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이 위험할 수 있다는 과학적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나올 시점이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이번 일본의 WTO 제소 조치로 인해 이 보고서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계속 논의 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는 친일파, 일부는 돈만 받으면 나라 팔아먹는 일부 한국인 ...
이렇게 구성되어 있을 것 같은 추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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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좃문위원회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지고 난 후
일본 정부의 주장 : 모든 수산물에 대해서 철저하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엔가 국내 방송사가 취재를 해 봤더니 : 물고기가 잡힐 때부터 추적 -> 몇 단계를 거쳐서 소매시장까지 추적
후쿠시마에서 잡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도매상에게 방사능 검사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도매상이 하는 말 : "방사능 검사? 그게 뭔데?"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으로 부터 사고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게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농도의 방사능 물질(=모든 생물에게 가장 해로운 물질)을
계속적으로 바다로 버리고 있음.
따라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후쿠시마와 그 주변의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면 안 됨.
작성일 : 15-05-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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