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사람의 성격이라고 생각해본 없죠? 너무 자기위주로의 관계에만 집중하면 타인과의 교류의 깊이가 깊어 질 수가 없어요. 타인과의 관계가 원만할려면 적당한 자존감과 배려심이 필수입니다. 이 사람이 나랑 친해질 생각이 없구나라고 느끼는건 너무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라고 보네요.
그래도 정답은 없으니 님 편한대로 사시는게 젤 좋습니다. 전 그냥 일반론을 말할 뿐이라서요.
공적이라면 조언하기가 힘들겠는데(일부로 상대가 날 어렵게 보게 만들기도 할만큼 다양하니)
사적으로 친해지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제가 조금 후자일 수가 있겠는데, 본문내용은 너무 거창하게 적으셨고요;;
남여노소 일절 불문으로 맞춤형으로 태세변환하여 잘 하는 편이긴 합니다 ㅎㅎ
대상과 목적이 다른데, 온전히 한모습으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고로, 본인이 친해지고 싶은 것이라면, 본인이 상대에게 맞춰야 하겠지요?
이런 나를 너가 호감을 느껴라가 아니라, 선꼬심 후설득으로 하겠단 맘으로 가보세요.
그래도, 화술엔 자신이 없다..하신다면 많이 웃으세요 ㅎㅎ
영업미소는 무적입니다. 그리고 동성간이라도 약간의 스킨쉽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