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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1 10:33
삼성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터리 착탈식 디자인으로 회귀해야
 글쓴이 : Shark
조회 : 685  

당연히 배터리 착탈식 디자인으로 회귀하다면, 자연히 완전방수에 대한 집착(?)도 사라질 것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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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민트 16-10-11 10:34
   
일체형이 문제면 갤럭시s6, 7 시리즈는 왜 멀쩡해요?

저 갤럭시 s7 플랫쓰는데 발열도 거의 없고, 완전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데요?
     
Shark 16-10-11 10:38
   
[관련기사 일부 펌]
* 갤럭시노트7 어떤 기술적 문제 있었나?

당시 삼성전자는 배터리 설계 상의 문제가 아닌 제조상의 문제로 발화가 발생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문제의 배터리를 제조한 관계 회사로부터 제품 조달을 중단하고 전량 중국 ATL의 배터리를 사용했다.

그러나 9월 하순부터 글로벌 시장에 공급된 새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례가 잇따르면서 삼성전자의 '원인 진단'이 잘 못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온다.

새 갤럭시노트7도 구형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안의 분리막에 문제가 생겨 음극과 양극의 접촉이 생기며 불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마트폰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분리막을 사이에 두고 양극과 음극이 분리돼 있는데, 외부 충격으로 분리막이 훼손되면 두 극이 맞닿으면서 과전류가 흐르면서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탈착형 배터리 대신 변형이 가능한 파우치(pouch)형 내장 배터리를 쓰면 부피를 줄이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방진·방수 설계도 가능해 디자인상 장점이 있으나, 그만큼 충격 등 외부 충격이나 발열 등에 더 취약할 수 있어 이를 감안한 스마트폰 설계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작년부터 일체형 스마트폰으로 설계를 바꾸면서 이런 위험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채 성능 향상에만 심혈을 기울이다가 문제를 간과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는 전작 3천mAh에서 3천500mAh로 용량을 향상, 소비자들의 큰 불만 중 하나였던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리는데 성공했다. 또 고속충전과 무선충전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부터 탈착형 대신 일체형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1010134730691
기다린만큼 16-10-11 10:35
   
6.7도  일체형 이라...  그거는 좀 아-닌듯
U87슈투카 16-10-11 10:37
   
이재용이 결국 말아 먹는구나~~
악의 꽃 ...삼성...  잘가라~~~
그노스 16-10-11 10:39
   
삼성이 저의 개인적인 신뢰를 회복하려면 노트7을 제대로 고쳐놓던지 아님 제가 노트7 전용 악세사리 구매한 것들도 모두 같이 보상해줘야 합니다 ㅜㅜ
심심김 16-10-11 11:17
   
배터리 문제는 해결될 거구요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어도 해결 됩니다.

노트 7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글로벌 기업 삼성이 잘 대처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래봤자 한 2조 정도 비용이 들겠죠 차후 문제를 해결하고 갤럭시 S8 갤럭시 노트 8 나오고

핸드폰 제품 좋으면 삼성의 입지 다시 회복 됩니다.

구글의 픽셀 애플의 아이폰 화웨이 ? 다 삼성과 같은 위험에 노출 가능한 업체입니다.

삼성의 대처는 결코 삼성의 입지를 좌지우지 할 정도는 분명 아닙니다.
포블랑시 16-10-11 11:48
   
일체형이 문제라면 다른 일체형 제품도 다 탈이 나야하지만...
다른 제품은 문제가 없다는 것은 결국 갤노트7만의 결함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탈착식은 디자인이라던가 방수등 여러가지면에서 제한이 많기 때문에...일체형으로 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