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에서 집을 나선 뒤 열하루 동안 실종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던 여대생
박모(19)양이 전남 여수에서 남자친구(20)와 계속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친구의 강요나 강제성은 전혀 없었으며 자신의 의지로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수사를 종결하고 경찰을 파견해 박양을 대전으로 데려오는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70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