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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2 18:36
최근 중국의 태도변화...그리고 생각해볼 중국내 한류의 미래
 글쓴이 : 서민정신
조회 : 1,150  

http://m.kofice.or.kr/c30_correspondent/c30_correspondent_02_view.asp?seq=12831&page=1&search2=

한번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중국문화계에서 최근들어 한국전쟁을 다루는 작품들이 늘어가고있는데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간에)

이는 많은걸 시사하고있습니다.

중국문화계어서 보여지는 한국을 바라보는 그들의 태도에

미묘한 기류변화가 감지된다고 볼수있어요.

자 그럼 이러한 태도변화속에서 "중국내 한류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될까?" 라는 불편한 질문을 던질수있죠.

더 나아가 그에대한 한국문화예술계의 대책은?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둡게 봅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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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16-09-22 18:42
   
그럼 일본꺼 보라고 하죠 뭐
     
서민정신 16-09-22 18:48
   
음 중국입장에선 그것도 한가지 방법일수있겠네요.

선택권이 있는쪽입장에서는요.
     
복와일라잇 16-09-22 19:17
   
문제는... 일본의 문화라는게 이미 한국은 커녕 중국보다도 열등해졌는데 쟤들이 쳐다나 볼까요?

AV라면 몰라도 그 외에는 ㅋㅋㅋ
왈도 16-09-22 18:43
   
너야 한국의 뭘 보든 어둡게 보겠죠. 하지만 젤 어두운건 몇년 째 방구석에서 어그로나 끌고 자빠졌는 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아닐까 해요
오대영 16-09-22 18:46
   
개인적으론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중국 소비자의 눈에 맞추려고 무리한 설정이나 헐리웃식의 차이나풍을 넣다가 작품성을 망치기 보단 차라리 독립성을 유지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단 민족감정을 자극하는 국수주의나 상대방 비하를 할 필요는 없겟죠.
 우리쪽이 중국을 인식하는데 있어선 극단적인 방향만 안잡으면 됨니다.

 진실로 문제가 되는 쪽은 중국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은 문제가 자신들이 가장 뛰어나고 특출난줄 안다는 점입니다. 특히 중국은 한국 일본보다 어떤 의미에선 더 심하죠. 중국은 내부적인 문제를 감추기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드는 문화 정책을 너무 쉽게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대중이 듣고 싶은 것만 말하주는 문화는 반드시 문제점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우리가 할것은 우리는 자유주의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판할것은 비판하고 다양한 관점을 인정한다는 원칙을 존중하면서 하던데로 쭉 해나가면 됩니다. 중국이 한류를 거부하건 말건 그건 중국 내부의 문제입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중국에 맞추는건 지금까지 해온 방식을 그리고 우리가 옳다고 믿느 방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바보같은 짓이죠.
     
서민정신 16-09-22 18:50
   
긍정적이시네요.

님의 의견에 100프로 동의하지는않아도 나름대로 수긍이 가긴하네요.
행복찾기 16-09-22 18:47
   
문화는 상대적입니다.
결국,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죠..
중국이 언제가 되야 한국보다 문화가 더 높아질까요?
중국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한 전망이 흐리죠? 그게 정답입니다.
     
서민정신 16-09-22 18:55
   
글쎄요.

문화의 낮고높고를 따지는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중국은 국민의 취향마저 통제가능하다는점이 다르죠.

과연 본격적으로 한국에대한 부정적인 여론몰이를 시작한다면 영향력이 없을까요..
서울뺀질이 16-09-22 18:48
   
지덜이 컨텐츠 만들어 보면 되지  우리가 언제  한국 드라마하고 노래 들으라고  강요한 적 있나?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고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그만이지.
     
서민정신 16-09-22 18:51
   
그래도 14억 내수시장을 잃는다는것은 관련종사자들에게는

상당한 손해아닐까요?
          
서울뺀질이 16-09-22 18:58
   
14억이 아니라  140억이라도 좋으니까  그 내수시장 버리고  북한이나 남한에 대해서 중국이 제발 관심 좀  끄면  좋겟습니다.
권커니 16-09-22 18:48
   
비열하고 음습한 해충 버러지 쪽파리, 왜곡 날조 혐한 어그로 질로 온종일 가생이에 상주하며 왱왱왱왱 ~

벌리는 쪽쪽 쪽망하는 쪽국의 쪽팔리는 쪽망 꼬라지에 쪽파리 도 쪽팔려 쪽뽕 질도 못하는 쪽뽕 스트레스를

잘 나가는 대한민국 깎아내리기로 풀까 하고 위장한 아디로 왱왱왱왱 ~

추잡하고 더러운 해충 버러지 쪽파리 ㄸ파리 ㅌㅌㅌㅌㅌ
대당 16-09-22 18:48
   
근데 이 인간은 메일 계정이 도대체 몇개야
g를 그렇게 많이 먹고 가생이에서 추방 당해도
꾸역 꾸역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계속오네요 ㅋㅋ
정신병도 보통 정신병이 아님
쾌도난마 16-09-22 19:40
   
쯔위인가 뭔가 좀더 생산하면 되죠 뭐..
일본과 한국은 지난 역사로 인해 아직 씻기지 않은 과거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문화만큼은 교류가 활발하지요.
외교적인 문제라면 어느정도 수긍하나.  문화교류에 까지 엮으려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일시적 방어 수단일뿐.. 그 수단이 자국내에서 한류문화보다 더욱더 막강하거나, 예를들어 성룡 이연걸 주성치 같은인물등이 나선다는 등.. 하지만 이미 이들은.. 안녕 ㅜㅜ 
이런사람들이 사라져 가니 한류의 역풍에 맞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쉽게 예를 들어 일본의 유명av 배우앞에.. 아직 덜 알려진 한국av배우가 일본여자보다 훨 좋은 이유라는 내용으로 av찍는다해도 어떤 국뽕심리나 잠깐 이끌지.. 눈이나 머리는 이미 일본배우에 빠져있다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보심 됩니다.
아날로그 16-09-22 21:43
   
저는 걱정 안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일단..한 번 고급스런 입맛을 보게되면......금욕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문화에 대한 욕구는 어떤 식으로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변수는 딱! 한가지....내수로 그걸 충족시켜 줄 수가 있느냐죠...

기술도 많이 베껴가고.....유출도 많이 되었으니....

어느 정도 충족은 시키겠죠...하지만.....새로운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건.......아니라고 봅니다.......새로운 트랜드 없이 계속 정체되다 보면...

결국 고급스러운 맛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또 찾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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