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어린이와 남성 배제하고 20대 이상 여성 노렸다" 진술
(제주=연합뉴스) 전지헤 기자 = 제주의 한 성당에서 혼자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피의자 첸궈레이(50·중국인)씨는 망상장애에 의한 비합리적 사고가 범행계획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조현병 증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프로파일러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첸씨가 범행 이틀 전 흉기를 구입하고 사전에 사건 현장을 2번 다녀가는 등
계획적 범행이라는 정황이 있기 때문에 계획적 범행에 대해 은폐하고 형을 감경받기 위해
비합리적 진술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짜증난다... 이거 혹시 누군가가 이 나쁜넘한테 조언해주는거 아니냐?...
이게무슨 망상장애야??.. 사형은 한국에선 안될테고,그러니 딱봐도 경감받을려고 하는게 보이는구만..
인간이라면, 반성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야지.. 진짜 나쁜넘이네..
그나마 수사경찰이 눈치챈거 같은데... 철저하게 수사해라..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