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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2 14:20
딸에가 사준 무선키보드 쓰는데
 글쓴이 : 허슬러
조회 : 840  

보세요 아이 키워보고   고심하고   아파하고  

군대 갔다오고 그런분  함얘길해보세여  진짜 제가 잘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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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다냥 16-09-22 14:22
   
군대에서 티안나게 때리는 스킬을 배우셨으면 당연히 따님한테 써먹으셔야죠
암요~ 잘못한거 없습니다
초승달 16-09-22 14:22
   
술 그만드세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안좋아요.
이름요 16-09-22 14:23
   
관종...
곰굴이 16-09-22 14:30
   
다음에 나이 드시면 따님한테 똑같이 맞으실거에요.

그리고 늙으면 인생 전역 하던가.. 라는 소리도 들으실테구요..

아직 힘 있으실때 자식분들한테 잘하세요. 나이들어 자식한테 줘터지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Goguma04 16-09-22 14:30
   
관심 받고시픔...?
자그네브 16-09-22 14:34
   
잘못하신듯요...
본인도 쓰셨잖아요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된다고..
목마탄왕자 16-09-22 14:35
   
사람들이 관심갖어 주니깐 좋으신가요?
sussemi 16-09-22 14:44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식을 세상에 나오게 했다고 전지전능한 신은 더더군다나 아니고요.
자식이 잘못된 행동을 한것을 보고 부모가 먼저 반성을 해야 됩니다.
보고 배운대로 행동하는게 자식이니깐요.
맞고 자란 아이 커서 때린다란 말 거짓이 아닙니다.
그만큼 가정환경이 중요합니다.
님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마시고 늘 반성하면서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도 군대 다녀왔고 님만한 자식이 두명 있습니다.
전 늘 조심할려고 노력하면서 삽니다.
     
이름요 16-09-22 14:45
   
저 놈 첫 글부터 소설이에요..
애당초 딸도 없고 망상속에서 쓴 글임...

오로지 관심 받고자...
이름요 16-09-22 14:44
   
관심 끌게 없어서 가족을 팔아 관심을 끄네....

맞춤법 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 수준이다..

어그로 레벨로 최하위급 ㅋㅋ

근데 거기 걸려드는 사람도 있다는게 더 놀랍다. ㅋ
     
가생이다냥 16-09-22 14:46
   
걸려들고 온갖 궤변으로 옹호하시던 분은 지금 수준운운 시간낭비 운운하시다가 사라지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요 16-09-22 14:48
   
덕분에 걸러낼 인간 하나 봤으니 ㅎ
     
초승달 16-09-22 14:48
   
어그로 끌려고 왔는데 옹호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어리둥절 했을듯
얼론 16-09-22 15:00
   
만에 하나 주작 아니라면 큰 실례 아니겠습니까?
나름의 소통 방식이 서투르다는 가정하에
정중하게 몇 마디 하자면

밥상머리에 앉아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하려는 딸이 있다는 자체가 축복입니다

소통 부제의 시대 아니겠습니까?

그런 기회를..만약 저라면 딸에게 삶의 의욕 떨어지게 고문관이라는 어이없는 충고질을 하는 대신

편들어주며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고 반찬 하나 숟가락에 얹어주겠네요

그 작은 정성 하나에 딸은 온갖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을 겁니다

아 그리고 저도 군대 다녀왔고 님 하고 비슷한 세대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