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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1 22:20
전기차가 일상적으로 쓰이게 된다면..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338  

정부가 2020년까지 한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 거리를 주행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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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쯤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을 교체해버린다면

자기 주차장 없이 길거리에 차 세우기는 어렵겠죠?

충전시설이 있어야 밤새 충전해서 탈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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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6-09-21 22:22
   
충전기술이 제자리에 멈춰있진 않겠지요
획기적인 신기술이 나올겁니다 ㅎㅎ
eS007 16-09-21 22:31
   
일상적으로 쓰이게 되면 전기값이 더 오르겠죠. 가스나 경유의 사례를 미루어보았을때~
해알못 16-09-21 22:41
   
전기차가 대중화 되고.. 내연기관보다 많이 좋아진다면..

난.. 농지를 사겠네요..
주말 농장을 하고..
과수 및 먹을 채소 심고..

지하수 파고..
지하수 파면.. 한전에서 전봇대 세워 줍니다.. (관정을 파면 전봇대 세워주게 되어 있음)
농사용전기..

주말에 농사 지으면서.. 전기차 충전..
나만에.. 충전소.. ㅎㅎ

어쩌면 미친짓 같기도 하지만.. 충전하는 동안 농사 짓는것도 괜춘할듯..
오마이갓 16-09-21 22:43
   
배터리 임대사업으로 완충된 배터리로 교환해주는 서비스가 생기겠죠. 그런게 없으면 서울->부산도착해서 충전소에서 몇시간 기달려야하잖아요. 충전소가 주차장이 되는건데 그건 안되는 사업이죠  (급속충전이 된다면 모를까)
     
나이테 16-09-21 22:50
   
그걸 생각해봤는데 건전지처럼 배터리 교환 차량.

성능으로 봐서는 밑바닥에 까는차를 못따라 갈거 같음.
그러면 트렁크라던가 공간도 차지하고 량도 얼마 안될거 같고.

기술이 변하면서 트랜드도 변하겠지만 일단은 급속충전소 같은게 먼저 생길거 같음.
          
오마이갓 16-09-21 23:00
   
제생각이지만 배터리는 결국은 표준화 될꺼 같아요.  지금도 배터리교환 전기버스 다니고 있잖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배터리 기술발전이 더딘것 같아요.  충전소에서 10분안에 급속충전 못하면 충전소 주차장으로 변할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스마트폰 풀충전하는데도 두어시간..
강아리 16-09-22 04:43
   
결국은 수소전기차가 될거임....인프라가 갖춰지면 충전시간도 빠르고 더멀리가고 이산화탄소를 잡아 먹기때문에
전기차도 결국은 발전소가 늘어나서 공해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