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중간급 이하 규모 지진이라면 더더욱 문자알림이 필요하죠. 대지진정도면 국가비상사태 수준이라 손쓸방법이 없으니 망연자실이라고 해도. 진도가 약하면 지진이 일어나도 붕괴하기까지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테니 더더욱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밑분말대로 살 사람은 살아야죠;
어느 나라이건 개판이 되버리는 규모 9.0같은 대지진이 우리나라에 올 가능성은 희박하고 강해봤자 7.0 정도의 지진일텐데 7.0 정도의 지진은 대비만 잘 해놓으면 피해가 매우적게 지나갈 수 있다는거죠. 예방이 가능하니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비책을 세워놓자는 거고, 하필 바로 옆에 지진이 밥 먹듯이 일어나는 일본이 있으니 일본의 시스템을 참고해서 도입하면 좋겠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