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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7 00:09

황교익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제는 꼭 나옴

글쓴이 : 햄돌

안 끼는데가 없음ㄷㄷ

왜 자기 입맛대로 왜곡해서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지 의문..

도대체 왜 그러는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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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기감자 18-01-27 00:11 저도 의문.... 그런데 희안하게 계속 섭외되는 것도 능력임..! 스폰서있나.... 저도 의문.... 그런데 희안하게 계속 섭외되는 것도 능력임..! 스폰서있나....



		세라핌 18-01-27 00:13 http://www.amn.kr/sub_read.html?uid=28768§ion=sc1 한국에 신친일파가 있다고 일본교수가 알렸죠ㅋ 신친일파인듯 http://www.amn.kr/sub_read.html?uid=28768§ion=sc1 한국에 신친일파가 있다고 일본교수가 알렸죠ㅋ 신친일파인듯



		햄돌 18-01-27 00:15 매국노는 아닌데 확실히 일뽕이죠 그것도 일제를 너무 좋아하는 매국노는 아닌데 확실히 일뽕이죠 그것도 일제를 너무 좋아하는



		화난늑대 18-01-27 00:19 정말 그런듯 실제로 뉴라이트가 교수들도 지원하지만 언론인도 많이 지원 한다 합니다 이새키는 언론인 시절에 인연 맺었을듯 정말 그런듯 실제로 뉴라이트가 교수들도 지원하지만 언론인도 많이 지원 한다 합니다 이새키는 언론인 시절에 인연 맺었을듯



		깁스 18-01-27 00:15 기승전 니뽄반자이 가 되야 직성이 풀리는 일뽕증세죠 뭐 기승전 니뽄반자이 가 되야 직성이 풀리는 일뽕증세죠 뭐



		호갱 18-01-27 00:15 좀 이름있는 사람이 오류 지적하면서 까야 이슈가 되요. 그전에는 잘 모르기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겁니다 지 주관이 객관인지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그 대표적 예로 보입니다 좀 이름있는 사람이 오류 지적하면서 까야 이슈가 되요. 그전에는 잘 모르기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겁니다 지 주관이 객관인지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그 대표적 예로 보입니다



		아라미스 18-01-27 00:18 일반 대중들하고 완전히 다른걸 말하면 자기가 무슨 특별한, 지식인이 되는양 착각하는 부류인듯.. 특히 각종 평론가들중에 그런 오류에 빠지는 인간들이 많음ㅋㅋ 그래야 자기는 다르다, 난 주관이 있다 이런식 ㅋㅋ 일반 대중들하고 완전히 다른걸 말하면 자기가 무슨 특별한, 지식인이 되는양 착각하는 부류인듯.. 특히 각종 평론가들중에 그런 오류에 빠지는 인간들이 많음ㅋㅋ 그래야 자기는 다르다, 난 주관이 있다 이런식 ㅋㅋ



		전자깡패 18-01-27 00:19 그양반 모든논리에 식민지근대화론깔려있음 그양반 모든논리에 식민지근대화론깔려있음



		갓네오 18-01-27 00:23 그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은ㅡ '전통음식' ㅡ프레임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의 외식문화는 근대화시기에 발전했는데 우리는 안타깝게도 그 근대화시기를 일제강점기로 보내게 되죠 그래서 그 시기에 발전한 혹은 싹틔우게 된 외식메뉴들을 일제의 덕분인양 표현 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전통음식 프레임을 쓸때 자기 편할때는 대중화된 시기인 일제강점기때 생긴 음식으로 둔갑하고 어떨때는 조선시대 특정음식에서 그 원류를 찾아서 소개하는등 마음내킬때마다 방법을 달리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은ㅡ '전통음식' ㅡ프레임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의 외식문화는 근대화시기에 발전했는데 우리는 안타깝게도 그 근대화시기를 일제강점기로 보내게 되죠 그래서 그 시기에 발전한 혹은 싹틔우게 된 외식메뉴들을 일제의 덕분인양 표현 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전통음식 프레임을 쓸때 자기 편할때는 대중화된 시기인 일제강점기때 생긴 음식으로 둔갑하고 어떨때는 조선시대 특정음식에서 그 원류를 찾아서 소개하는등 마음내킬때마다 방법을 달리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갓네오 18-01-27 00:28 특히 전통음식 프레임에 대중들이 갖히게 되면 영락없이 일제시대 전파론에 당하게 되죠 왜냐하면 외식이 발전한시기가 근대화시기인 일제 강점기니까요 우리는 음식이 전통음식이냐 아니냐를 중요시하지않고 먹습니다 맛있으니까요 근데 전통음식 프레임을 씌우면 일부 음식은 일제시대음식이 되어버리고 일부 늦게 탄생한 음식은 전통음식이 아닌 그냥 트렌디음식이 되어 한식의 ㅡ정체성ㅡ이 없어지게 됩니다 즉 한식의 평가절하가 이루어지죠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특히 전통음식 프레임에 대중들이 갖히게 되면 영락없이 일제시대 전파론에 당하게 되죠 왜냐하면 외식이 발전한시기가 근대화시기인 일제 강점기니까요 우리는 음식이 전통음식이냐 아니냐를 중요시하지않고 먹습니다 맛있으니까요 근데 전통음식 프레임을 씌우면 일부 음식은 일제시대음식이 되어버리고 일부 늦게 탄생한 음식은 전통음식이 아닌 그냥 트렌디음식이 되어 한식의 ㅡ정체성ㅡ이 없어지게 됩니다 즉 한식의 평가절하가 이루어지죠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갓네오 18-01-27 00:35 참고로 이건 좀 다른이야기지만 제가보는 황교익 백종원의 설탕 논란은 일식과 중식의 세력 다툼의 일환으로 봅니다 참고로 이건 좀 다른이야기지만 제가보는 황교익 백종원의 설탕 논란은 일식과 중식의 세력 다툼의 일환으로 봅니다



		햄돌 18-01-27 00:38 뭔 소리임? 뭔 소리임?



		얼론 18-01-27 00:25 알뜰신잡2에서 일본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장면도 있고 전형적인 일뽕은 아닌데 문제는 바로 윗 분 아라미스님이 잘 적어주셨네요 지식은 많은데 너무 주관적이고 자신의 지식에 맹신하는 경향이 있어요 일반 대중은 보기 불편하죠 알뜰신잡2에서 일본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장면도 있고 전형적인 일뽕은 아닌데 문제는 바로 윗 분 아라미스님이 잘 적어주셨네요 지식은 많은데 너무 주관적이고 자신의 지식에 맹신하는 경향이 있어요 일반 대중은 보기 불편하죠



		내일을위해 18-01-27 00:31 그런면이있어요. 그래서 반감을 갖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그런면이있어요. 그래서 반감을 갖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내일을위해 18-01-27 00:30 황교익의 표현을 보면 절대 일제시대란말을 안써요. 반드시 일제강점기란말을 써요. 소고기를 얘기하면서 일제수탈을 얘기합니다. 우리 음식의 전환기는 일제강점기 동란 6.70년대 근대화시기로 크게 볼수있는데 당연히 이를 중심으로 설명할수밖에요. 황교익의 표현을 보면 절대 일제시대란말을 안써요. 반드시 일제강점기란말을 써요. 소고기를 얘기하면서 일제수탈을 얘기합니다. 우리 음식의 전환기는 일제강점기 동란 6.70년대 근대화시기로 크게 볼수있는데 당연히 이를 중심으로 설명할수밖에요.



		아날로그 18-01-27 01:40 '일제강점기' 라는 말은 제작진과 패널들의 태클 때문에 억지로 쓰는겁니다. 실제로는 '식민지 조선' 이라는 단어 사용..... '일제강점기' 라는 말은 제작진과 패널들의 태클 때문에 억지로 쓰는겁니다. 실제로는 '식민지 조선' 이라는 단어 사용..... [https://i.imgur.com/BQITtR5.jpg]



		기가미 18-01-27 00:30 흠 황교익이라 흠 황교익이라



		으힉 18-01-27 03:05 맛 칼럼리스트 ㅋㅋ (근데 솔직히 나도 하고싶음. 이것저것 맛보며 평가하고 방송 출연하며 돈벌고) 맛 칼럼리스트 ㅋㅋ (근데 솔직히 나도 하고싶음. 이것저것 맛보며 평가하고 방송 출연하며 돈벌고)



		개들의침묵 18-01-27 03:38 62년생인데 저런 생각을 하는게 이해가 않되네요.항교익이 말하는 지식은 거의 주워들은 풍월일 가능성이 크네요. 비슷한 연배로서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길래 저런 편향된 사고를 가지게 됐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62년생인데 저런 생각을 하는게 이해가 않되네요.항교익이 말하는 지식은 거의 주워들은 풍월일 가능성이 크네요. 비슷한 연배로서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길래 저런 편향된 사고를 가지게 됐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새끼사자 18-01-27 12:09 사실 햇수로 36년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우리 사회를 송두리째 바꿔 버린 사건이니까요. 그 이후로도 꾸준히 영향을 주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 해석방법은 아쉽기도 합니다. 사실 햇수로 36년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우리 사회를 송두리째 바꿔 버린 사건이니까요. 그 이후로도 꾸준히 영향을 주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 해석방법은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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