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참나 ㅋㅋㅋ 못 올라가게 한곳에 올라간게 잘못이지 이제는 설계탓 하시네 에효~

다중에게 노출 되는 시설이므로 되도록 최대한의 안전을 베푸는 것이 합당한 것이지요..

다중에 노출되는 시설은, 죽은 사람이 설령 큰 잘못을 해서 죽음에 이르렀다 해도 만연히 올라간 넘이 잘못이다 라고만 할 수는 없다고 봄..

제 생각으로는 꺽쇠 모양으로 만들 필요 없이

그냥 환풍구 높이만 한 1.5미터 더 올려서 사람이 쉽게 못올라가게 하면 될 문제임..

큰크리트 1.5미터 높이로 더 붓는다고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다중에게 노출되는 시설은 맞는데 사람들이 이용하라고 있는 시설이 아니고
경고 문구도 붙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라가지 말라고요.

다중에게 노출되는 시설이라는 의미와

님이 말하는 사람이 이용하라고 있는 시설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음...

즉, 다중에게 노출되는 시설 중에서 사람이 이용하도록 설계되고 계획된 시설만 안전시설을 해야 하거나 안전조치를 해야 것은 아님..

전봇대를 예를 들면, 전봇대는 사람이 올라가라고 만든 시설물은 아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가는 사람이나 아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빨간 글씨로 위험이라고

경고문구를 써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는 높이까지는 잡거나

딛고 올라갈 수 있는 나사를 박아 두지 않는 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임..

http://postfiles3.naver.net/data28/2007/10/26/194/%C8%A4%BD%C3%BE%C6%BC%BC%BF%E4-%C0%FC%BD%C5%C1%D61_oneplusone21.jpg?type=w3

저기는 사람이 올라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맨홀 구멍뚜껑도 열어 놓으면 사람 떨어지니
꺽어지게 설계 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애초에 올라가서는 안되는 곳이죠..
차라리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하도로 삿갓을 쒸우던가
아니면 쇠창살을 만드는게 맞을듯 싶네요.

맨홀은 10미터 깊이가 아니잖아요.
만약 10미터 깊이의 맨홀이 있다면 그것도 꺾어지는 설계라던지...
개인적으로 안전을 도모하는 설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10미터가 아니라도 사람이 떨어지면 다치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아파트도 계단식으로 설계해야죠..
사람이 떨어지면 다치잖아요.
다중으로 이용하는 시설인데요.

저건 사람들이 이용하라고 만든 시설이 아닙니다.
올라가서는 안되는 시설이구요.
차라리 못올라가게 쇠창살을 만들던가 삿갓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못올라가게 하는게 맞죠..

내 글의 취지는 어쨌든 안전을 생각하는 설계를 했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그게 저런식으로 꺾이는 설계가 꼭 아니더라도

님이 말하는 쇠창살을 만들던가 삿갓을 만들던가 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어쨌든 저건 너무 안전에 무책임하게 설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올라가라고 만든 시설이 아닌데도..
20명이 올라갓는데도 버텼다는건 무책임한 설계로는 안보입니다.

충분히 안전하게 설계된거로 보이네요.
저런 환풍구를 만들때 사람이 20명이나 올라가는걸 가지고 설계 하지는 않았을듯합니다.

당연히 20명이 올라가서 방방 뛰기 전까지 버텼다는건 충분히 안전하게 설계햇다고 보이네요.
행사측에서 안전요원들이 못 올라가게 햇다고는 하나
확실하게 못올라가게 한 행사측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만드는게 바로 안전한 설계인 겁니다.

님이 하시는 이야기는
정원이 한명인 배에 20명이 올라타서 방방 뛰다 침몰했는데

배가 안전하게 설계 되지 않았다고
40명이 타도 버티게 다시 설계해서 만들라고 하는거네요.

충분히 안전하게 설계 됬는데
더 안전하게 다시 설계 하라는 말씀이신데..
그 비용은 또 누가 감당해야되나요..

제가 보기에는 충분이 차다 못해 안전하게 설계 된 거로 보이는데요.

맨홀바닥부터 맨홀천장 그리고 맨홀 천장부터 맨홀뚜껑까지 깊이 10미터 넘는곳도 많아용

돈과 공간이 더 필요하겠죠. 관리도 더 힘들테고.

애초에 사람이 올라갈 것을 예상하지 않은 설계이지 않을까요?

환풍구마다 올라서지 마시오 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꺽어지게 하면 쓰레기 치우기 힘들어 질것 같군요. 그런거 공무원들이 싫어할듯

그냥 국민들 의식 수준이 높으면 시공비 높여가면서 까지 저렇게 만들 필요도 없어요. 저런 시공비도 공공시설이면 다 세금인데 세금이 철철 넘쳐 난답니까? 우리나라는 안전을 따질려면 국민의식 수준부터 따져야대요

의식수준이 높으면 애초에 설계때부터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설계했을 것 같네요.

충분히 안전하게 설계했다고 보이는데요.
사람이 올라가지 말라는 시설인데 20명이 넘게 올라갔는데도 방방 뛰기 전까지는 버텼으니
꽤 안전하게 잘 만든걸로 보입니다.
누가 저위로 20명 넘게 올라갈거를 예상하고 설계 하나요.

실제로 사망자가 나왔는데 안전이라뇨
저게 안전하게 설계한거라면 도대체 어떤게 불안전한건지 모르겠군요

저 좁은곳에 20명이 넘는 인원이 올라가서 방방 뛸거라는 생각을 누가했을까요 ㅋㅋ

20명이면 1톤이넘고 그 위에서 쿵쾅거리면 무게는 몇 배로 늘어나요

그런 생각을 하기전에

이런 생각도 해야죠

아니면 애초에 사람이 못 올라가게 굴뚝을 높게 만드는 방법도 있겠지만  미관상 안좋으려나...

어린 학생들이 겁 없이 많이 올라가지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조치는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여 저도 성인이 되서는 무서워서 안 올라가지만 중학교때 호기심으로 친구들과 올라가곤 했습니다.

설계한쪽에서는 충분이 안전하게 설계 했는데
그걸 이용한 사람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불행한 사고네요.

저위는 사람이 올라가서는 안되는곳인데도 20명이나 되는 인원이 올라갔는데도 버텼다는건 충분이 안전하게 설계 한겁니다.

정원이 한명인 배에 20명이 올라타서  방방뛰다 침몰햇는데
배가 안전하게 설계 되지 않았다고
정원이 한명인 배를 40명이 올라가도 버티게 만들라고 하는것과 같아 보이네요..

그거랑은 다른 얘기지요. 예를 잘못 드셨네요.
배는 애초에 안전에 취약하기 때문에 몇중으로 안전에 신경쓰잖아요
비상용 고무보트, 비상용 튜브, 비상용 구명조끼 등등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안전장치를 하는게 바로 배입니다.

제가 말한대로 설계를 했으면 25명이 위에서 추락했더라도
부상을 당할지언정 전원 생명은 구했을거라 봅니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한것은
안전한 설계라고 볼 수가 없죠.
님이 말한 1명이 정원인 배에 40명이 올라간 건 불가능한 상황인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