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인천 문화의거리 나와서 하는 얘긴데...
해군시절, 인천에서 자대배치 대기중이었지요...사실, 전 이미 구축함으로 배속된 상태였구요..
사령부 대기 3일 둘쨋날인가 ...문화의거리 청소를 하러 간다며 집합을 하고
해당지역으로 갔었죠...ㅎㅎ ..전 그때 놀란게.."쓰레기가 많아도 이렇게 많을수가 있구나..."
정말 발에 걸리는게 쓰레기였습니다...당시에 마대자루였는지.큰비닐봉투 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대기대 보충병들이 아침에 청소하러 나간 기억이 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