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미군과 소련이 남한과 북한으로 둘로 나눠서 안정화시키고 신탁통치했다고 미국이 우리나라 점령한것도 아니고 소련이 점령한것도 아닌것처럼 안정화만 시키겠다는 목적이 아닌가싶네요. 처음 군벌들이 준동하는것을 막고 치안유지만 한 이후에 다시 돌아오면 큰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이 저지역을 점령하고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일단 미국은 타국땅을 점령한 전례가 전혀 없고 기껏해야 전범인 일본상대로 오키나와기지 일부를 차지하고있는정도죠.
문제는 중국인데 중국이 땅을 포기하지않으면 미국입장에서도 땅을 포기할 이유가 없죠.
중국입장에선 북한을 포기할지언정 미군을 들여오는게 말이 안되는게 만약 저지역에 미국이 전진기지짓고 군사기지 지으면 지금 사드 배치한거랑은 상대도안되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오지않겠습니까?
차라리 북한 전지역을 온전히 한국에게 내주고 주한미군 철수조건으로 가면갔지 일부지역을 저렇게 빼먹을거라고 생각되진않네요.
물론 중국이 저땅을 차지한다음에 카드로 활용할 순 있겠지만 반대로 그렇게되면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을 철수를 미룰수도 있고 만약 진짜 점령한다면 사실상 중국의 적대적 국가로 돌아서게되는것인데 턱밑에 있는 강대국을 적대국으로 만들 가치가 있는 땅인지 모르겠네요. 중국이 땅이 모자른것도 아니고 저지역이 석유가 숨풍숨풍 나오는 지역도 아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