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해공항 확장해서 사용하면 될텐데.

그것도 군사적이라던가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 듯 하더군요.

김해공항은 서클링랜딩이 무척 위험한 곳이라서 매달 수십대씩 회항하는곳이죠 엄청 위험한 공항이랍니다

보상을 어찌해줄지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했다간 난리날거 같네요.

탈락한지역에는 보상을 한다구요?
우리세금으로?
미친다 증말..

알못이라 그런데
인구밀집지역인 부산에 만드는게 낫지않나요?
공항은 접근성이 생명인데
밀양은 엉뚱한거 같음

접근성으로 따지면 밀양이 더 좋지 않나요?
윗쪽동내 사람들은 부산끝까지 가야되는데

국내용 공항이면 밀양이 접근성이 좋긴한데 국제공항을 생각하면 가덕도가 더 편하단 말도 있죠. 애초에 처음 계획이 김해국제공항 포화상태를 해소하려고 만드는거라 가덕도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신공항 건설의 철칙은 인구 희박지역에 설치한다 입니다.

공항이 굉장한 소음공해를 유발 하거든요 더군다나 이번 공항은 허브공항입니다. 더더욱이 소음공해가 장난이 아니라는 거죠.

일단 한국 같이 작은 나라에서 허브 공한 2개를 설립 한다는 것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시작하는 것 입니다. 중국의 허브공항이 몇개 인가 보세요.

일전에 부산항의 허브항의 역활을 일부 빼서 평택항으로 돌릴려고 할 때도 뭐라해서 막더니 이건 뭐 안하무인으로 아주 국가의 이익을 아주 무시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지역이기주의 입니다.

대구는 말할 필요도 없이 옛날 부터 자기 중심적 이고요.

저는 옛날 평택항 개발 할 때 부터 반대했고 이번 허브공항 개발 역시도 반대 합니다. 허브공항이 우리가 만든다고 해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항공사와도 연계가 되야 합니다.

일단 만들어 놓고 적자를 볼 건 뻔하고 그럼 외국의 항공노선을 끌어들이려 할 거고 인천의 노선을 빼앗고 거기다가 다른 노선을 개방 할 것 입니다. 원래 노선은 Give and Take 입니다. 하지만 신공항 짓고 노선유치 할려고 일방적으로 개방 할 껀 뻔하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이 그 지역 이용자에게도 좋습니다. 신공항 건설하면 공항이용료 아마도 2배에서 3배 폭등 할 것 입니다. 원래가 다 그렇게 됩니다.

한일 해저 터널 결사 반대 입니다..

무슨 말도 안돼는 보상 타령 ...

밀양 으로 할 바에야 그냥  공항 안 짓는게 낫습니다.. 그게 차라리 국익에 도움이 될듯...

한일 해저터널은 우리는 얻을게 적고 일본이 얻을게 많은 사업이죠.
굳이 우리가 나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한일해저터널을 생까고 있으면 일본이 알아서 지들돈으로 사업하자고 덤빌겁니다.

박정권 밀양초이스
한일 해저터널 ㄱㄱ씽

그럼 새누리당 공중분해 ㅎㅎ

확산성 밀리양 공항 >ㅅ<

밀양은 경상도 중간에 위치해있지만

현실적으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공항만 지어놓고 접근성이 떨어지면 유령공항이 되겠죠.



아마 밀양공항이 결정되면 부수적인 공사가 엄청나게 벌어질겁니다.



고속도로, 일반도로 확장, 이에 따르는 교각, 터널

심지어 지하철 고속철 연장을 할 가능성도 높구요.


밀양이 되면 공항건설비 외에도 엄청난 공사비가 국가재정으로 투입되겠죠. 그돈은 건설사랑 부패관료들이 나눠먹을 가능성이 높구요.

정권마다 빠짐없이 이런 쓸데없는 대공사를 벌이는건 그들의 심복들에게 경제적인 대가를 나눠주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탈락 도시에는 그만큼의 보상을 해준다는 개념 자체가 웃기네요.

선택의 문제지 이게 탈락의 문제인가.. 그냥 자기지역에 국민돈으로 선심쓰기로 밖에 안보임.

미친놈들이 탈락지역 보상을 왜해주냐
공항하나 지으면서 세금은 3배로 들어가겠네

정부입장은 공식적으로 탈락지역에 보상은 없다고 얘기했습니다.하지만 뭔가 뒷구녕으로 줄가능성이 많죠

신공항도 경제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안돼고 있는 상황에 .. 한일 해저 터널은 또 뭔....

ㅡ____ㅡ ;;;

둘다 말도 안돼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국책사업 예전 4대강이라던지 이런건 국민투표를 거치는게 좋지않을까 싶음 물론 현재로는 투표할때도 돈이 많이 들고 하니 힘들긴한데 전자식이든 뭐든 저렴하고 간단하게 투표할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몇조이상의 사업은 투표로 결정하는게 제일 뒷말이 없을듯...

바로 옆에 있는 공항도 이용객 없어서 죄다 적자투성면서, 그보다 멀리 떨어진 밀양을 접근성 타령하면서 우기는거 보면 기가 차네요... 영남권 공항 이용객 다 합쳐도 김해공항 20프로 수준도 안되면서...
 신공항 만들어도 수요의 거의 80~90프로는 부산(부산인근)사람들과 부산 방문 목적 이용객들일텐데, 이런 공항을 왜 굳이 밀양에다 만들려고 난리를 치는지...

근데 사진보면 너무 작은것 아닌가요? 국제공항이고 허브공힝을 목표로 하고 24시간 사용가능하다면 국내보다 해외여행객을 타겟으로 하겠다는 뜻인데 즉 중국과 일본의 환승객을 유치해야 허브공항이 되는건데요 저 조감도의 3배정도 확장가능성도 지금 제시해야 합니다. 인천은 처음 계획때부터 지금 확장까지 그리고 미래확장까지 청사진이 다 세워져 있었거든요. 최소 제2터미널까지는 상황에 따라 확장힐수 있어야 할텐데요 아니면 나중에 또다시 문제가 될수 있어요. 연간 1억명정도는 이용해야 허브공항이죠 그냥 지방공항이 아니라 진정 성공적인 허브공항이 되려면 더크고 멀리 봐야지 누가 더 편리한게 제일 중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