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사료, 화장실 다 점검하셔야 합니다. 동물성 성분이 많이 있는 사료를 먹이면 상대적으로 냄새가 좀 심하더라구요. 모래도 고다 네이버 카페 가서 추천하는 걸로 사시면 그나마 좀 낫죠. 화장실도 덮개 있는 거 쓰면 냄새가 덜 나고, 발톱은 자르셔야 집사가 안다치죠. ㅎㅎ
냥이 응가는 다시는 맡기싫은 냄새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아직도 50센치 거리에서 서로 마주보기만 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아니면 세번 놀러오구요
저 혼자 있어야 오고 다른사람 있으면 멀리서 보고 그냥가고..
발톱은 너무 날카로워 사람이 다친다는거 알게 되면서 서서히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새끼때는 발톱을 조정 못하나봐요. 사람 팔뚝을 자해한거처럼 아주 난도질 해놓죠. 1달안에 발톱 집어넣습니다. 그후에 몽실몽실한 귀여운 발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