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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4 21:15
고양이 똥냄새 너무 독하네요 ;;
 글쓴이 : 치면튄다
조회 : 1,187  

모래가 냄새를 못잡는건지 싸고나면 냄새가 심함 ㅠㅠ
난감하네요
최근 초딩시기라 저한테 와서 장난한다고 발톱으로 잡고 깨물고 난리인데
아파 죽겠음.......
그렇다고 두들겨 패면 동물학대라 그러지도 못하고
쓰읍 소리한번 내주면 안 그럴만 한데 더 그럼......
아....쫒아 낼수도 없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댓글 안달면 하루에 키 1cm씩 줄어든다. 바닥에 붙어 댕기고 싶으면 그냥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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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갸 16-08-04 21:18
   
토끼도 볼일보는 냄새 심해여ㅠㅅㅠ
코코볼같이 생긴 귀여운 앙똥...♥첨에 키울때 웅?코코볼이 왜 여기에....하고 손으로 잡앗..
     
치면튄다 16-08-04 21:19
   
토끼는 냄새가 거이 안낫던 걸로 기억남 ㅋ
저도 라이언헤드 몇마리 키웠었어요
그녀석들도 화장실 교육이 되서 화장실에 오줌 붙혀 놓으면 냄새맡고 가서 싸고 그럼
똥도 물같은게 없어서 빗자루로 쓸면 잘쓸리고 냄새도 안났던 걸로 ㅎ
그냥 풀냄새만 나더라구요
          
그럴리갸 16-08-04 21:21
   
전 방안에서 키웟는데 냄새 심해여>ㅅ< 마니먹구 마니 볼일보구♥
우유타서먹는 코코볼은 끊엇어여
               
치면튄다 16-08-04 21:22
   
저도 방에서 키웠는데 ㅎㅎ
벽지 다 뜯어 먹고 문이라는 문은 다 갉아 먹고 ㅠㅠ
                    
그럴리갸 16-08-04 21:27
   
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여우니까ㅠㅅㅠ 다 용서된...흑
     
흔적 16-08-04 21:22
   
토끼냄새지림 원탑임
코코볼 잘 말렸다가 물에 타서 코코차로..
          
그럴리갸 16-08-04 21:27
   
냐~앙>ㅅ<그건안대여♥ㅋㅋ
백수 16-08-04 21:20
   
6개월에서 1년만 지나면 상황이 바뀔 거에요 ㅋㅋㅋ
     
치면튄다 16-08-04 21:20
   
어떻게 바뀔가요 ㅠㅠ
          
백수 16-08-04 21:22
   
고양이가 심심해하는 집사랑 놀아주는 거죠 ^^
               
치면튄다 16-08-04 21:23
   
그편이 좋겠네요 ;;
댄디즘 16-08-04 21:23
   
모래, 사료, 화장실 다 점검하셔야 합니다. 동물성 성분이 많이 있는 사료를 먹이면 상대적으로 냄새가 좀 심하더라구요. 모래도 고다 네이버 카페 가서 추천하는 걸로 사시면 그나마 좀 낫죠. 화장실도 덮개 있는 거 쓰면 냄새가 덜 나고, 발톱은 자르셔야 집사가 안다치죠. ㅎㅎ
     
치면튄다 16-08-04 21:23
   
안밖을 나돌아 다니게 키울려구요
발톱 깍아 버리면 나가서 못싸우잖아요
가생이다냥 16-08-04 21:25
   
동영상을 원합니다
     
치면튄다 16-08-04 21:26
   
그런 고난도 기술을 습득하긴 무리가.....
          
가생이다냥 16-08-04 21:28
   
폰으로 찍어서 유튜브 ㄱㄱ
본문삽입 ㄱㄱ
아니면 링크 ㄱㄱ
흔적 16-08-04 21:26
   
저희 집에서 쓰는건데요 향이쎄서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치면튄다 16-08-04 21:26
   
헛 전 이런거 쓰면 호흡곤란이 오던데......
          
흔적 16-08-04 21:28
   
그럴수도.. 저도 뿌리고 잠시 도망가요
어누 16-08-04 21:33
   
저도 고양이 입맛을 잘못 길들려서 습식사료를 주고 있는데 똥냄새 장난아닙니다
모래랑 냄새방지 하는거 다 쓰는데도 냄새는 못잡드라구요
사료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
     
치면튄다 16-08-04 21:34
   
ㅠㅠ
카라짱 16-08-04 21:47
   
동물은 인간과 다르기에 사랑과 애정으로 떵냄새도 ㅋ 참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제작년 12살나이로 죽은 고양이가 그립네요
     
치면튄다 16-08-04 21:50
   
저도 어릴때 키우던 고양이 생각에
최근 다죽어 가는거 한마리 길거리에서 줏어왔어요
자그네브 16-08-05 01:47
   
냥이 응가는 다시는 맡기싫은 냄새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아직도 50센치 거리에서 서로 마주보기만 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아니면 세번 놀러오구요
저 혼자 있어야 오고 다른사람 있으면 멀리서 보고 그냥가고..
발톱은 너무 날카로워 사람이 다친다는거 알게 되면서 서서히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새끼때는 발톱을 조정 못하나봐요. 사람 팔뚝을 자해한거처럼 아주 난도질 해놓죠. 1달안에 발톱 집어넣습니다. 그후에 몽실몽실한 귀여운 발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