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에 대해서 잘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범기에 대한 우리 정서도 잘 알고있다는 뜻입니다.
일장기를 자제해달라는 팬들의 권유에 일부러 전범기를 올렸어요. 그것도 자기가 선택해서 올린거라며요.
티파니는 일본에 대한 우리의 정서에 대해 잘 알고있었고, 비웃기라도한듯이 전범기를 택해 올린겁니다. 그것도 광복절에.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때, 우리와 일본의 예민한 감정을 모른게 아니라, 오히려 잘 알기에 우리를 엿먹이는데 그 부분을 이용한겁니다.
그동안 얘한테 한국이라는 존재가 뭐인가를 생각해보니, 한국이나 팬들은 그냥 호구였지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입니다
팬들도 생각이 있다면,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잘 대응해야 할겁니다.
생각할수록 불쾌하고 기분 더럽네요. 추방을 시키던지 퇴출을 시키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악질적입니다.
언론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지적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