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피해가는 배우가 공효진 이네요. 억지로 볼려고 해도 늘상 같은 자기복재식 연기 때문인지 몰입이 안되고, 전혀 매력을 1도 느낄수 없는 배우. 김희선, 이요원, 공효진 3명의 여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롭지 않은 이상 거르게 됩니다. 내가 생각해도 3명의 공통점이 뭔지 아리송하네요. 그래서 3명이 제발 제미난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공효진이 자기복제식 연기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공효진 캐릭터가 황윤님 취향에 안 맞는 거죠.
예를 들어, 황윤님 취향에 맞는 여배우가 있다면, 그 여배우가 자기복제식 연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섭섭하실 겁니다. 왜냐면, 어떤 작품에서 나온 그 여배우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으면, 다른 작품에서도 마음에 들었던 그 여배우의 연기를 또 보고 싶다 기대하면서 보는 것이니까요.
저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공효진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매번 공효진에게 감사하며 차기작을 즐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