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체질에 안맞는 아이는 죽으라는 거군요.

거 빵 드럽게 좋아하네

재들 급식보면 드는 생각이 참 음식 종류가 별로 없구나 된장국 카레가 아주 주식이네

근데 이걸 보여줘도 그들은 안 바뀝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거 같은데도 끝까지 일뽕 소신을 안버리죠.
일뽕이란게 참 엄청난 세뇌라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가정교육 밥상머리교육부터 시작되는게 일뽕이니까요.

무상급식인가? 우리나라 무상급식도 저정도는 아닌데

깔끔하긴한데

양이 너무 적은거 같은데여

기존의 반찬양도 늘리고

메뉴 2종류는 추가해줘야 먹을만하겠네여

오우~ 우리나라 였으면 학부모들 헤까닥 눈돌아가 출동해서 영양사 왕복 싸대기감이넼ㅋㅋㅋㅋㅋㅋㅋ

뭐 아예 찬 깔고 먹던 우리나라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구성의 급식은 이해하기 어렵지요.

저도 급식이 들어간 양국의 언어로 구글링해봤는데, 당연히 일본이 적게 먹고 구성도 다양하지 않았어요.
그건 팩트죠.

https://www.youtube.com/watch?v=G2ZUapxq5WM 아~~주 흥미로운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보장하지요

예전에도 본 것 같은데 덕분에 열폭의 현장 다시끔 잘 봤습니다 ㅋ

예비군 점심도 저거보단 잘나오는데

참고로 1월 19일 메뉴보고 군대리아 생각한 사람은 나뿐임??????

왼쪽위에 슬라이스 치즈 1개하고 딸기잼(블루베리잼)있으면 군대리아네요 ㅋ
후르츠도 마요네즈 들어간 마카로니 샐러드로 바꾸고 ㅋㅋ

군대리아가 훨씬 나아요 ㅋㅋㅋㅋ

쪽국 평균 키가 왜 작은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민감하게 크는 청소년기에 더 크게 자랄 애들도 분명 있을건데
칼로리를 다 평준화 해버렸으니 ㅋ

칼로리까지 나라에서 관리합니까;; ㅎㄷ 무서운 나라네 ㅎ

엥? 왜 저거밖에 안주지...

저래 먹으니 키가 작지...

여윽씌 일본인은 초식동물.

학교급식을 보면 일본인들의 전체주의-집단주의적인 성향이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음을 알 수 있지요!

우선 먹고남은 잔반량이 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이것이 좋은 의미에서가 아니라....

사실 울 나라 중학생들은 자율배식이라 하더라도 정 먹기싫은 메뉴가 나오면 잔반량이 늘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일본학교급식에서 거의 매일 나오는 우유같은 경우 울 나라 학생들의 경우에는

우유가 체질에 안맞는 경우에는 그냥 주변급우들에게 주거나, 집에 가져가거나,

심지어 버리는 경우도 허다한데....

일본학생들 같은 경우 체질에 안맞아도 꾸역꾸역 처먹고들 있으니......

그렇지요. 솔직히 폐기율은 어느정도 나와줘야 됩니다..
못 먹는 애들은 남긴다고 쳐도 먹을 만큼 더 먹고 무럭무럭 자랄 아이들의 기회마저 빼앗기는 좀 아깝거든요.
폐기율이 낮다는 건 그만큼 기회의 손실이 클 수 있다는 얘기도 될 수 있으니까요.

바나나가 없네... ㅡㅡ;

알고보니 영양사가 교내 매점 주인...?

뭔가 부족해보이는데 내가 안먹는거라 그런가

밥이 잡종스럽네 ㅋ근본이 없어서 그런가

깔끔해 보이는 이유는 단 하나죠 그릇이 깔끔해서일뿐이죠
저거 우리나라 급식판으로 옮기면 아마 부실 급식으로 욕먹기 딱 좋은 정도의
양이고 종류라고 보여집니다.

소식하긴 소식하네..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한국에서 식단 저렇게 나오면 한참 크는 애들에게 무슨 짓이냐며 대박 까일것 같음.

저렇게 먹어서 말랐나?
10대 때는 먹고 30분이면 배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