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별히 느끼는게 한국에 꽤 오랫동안 지내왔던 일본인들도 한국어 발음을 제대로 못한다는겁니다.
옆에서 통역을 해줘야할 정도로요.
tv에서 나오는 일본 연예인, 아이돌들도 받침있는 한국어 단어를 매끄럽게 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그나마 강남 정도가 괜찮은 정도고. 강남도 복면가왕 나올려고 무지 연습했다고 하죠.
일본인들은 영어,한국어등 세계 각 나라 언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없는 자기들의 언어 구조에 대해 자괴감같은건 없는걸까요?
유럽 축구나 미국 야구에 진출한 일본 선수들이 소극적이고 나른 나라 선수들과 관계가 활발하지못한 이유도 이 이유 때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