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희 - 허리디스크
전지수 - 허리부상
김아랑 - 어깨부상
심석희선수는 스케이트 날 문제로 계주 결승경기 엔트리제외
김아랑선수는 오늘 계주 경기 마치고 어깨가 너무아파(밀어주다가) 울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모두가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대단하네요.
담주 금요일부턴 한국대회가 열리는데.. 아무쪼록 부상이 더 악화가 되지않기만을 바랄뿐..
남자대표팀은 곽윤기선수의 합류와 신다운선수의 컨디션회복이 컸네요.
진짜 곽윤기선수의 인코스 추월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신다운선수는 세계선수권 우승할당시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 비록 1000 결승경기에서 넘어졌지만 앞선 1,2차 대회에서 쩔어줬고
어제 1500 결승에서도 금메달도 따줬고..
그리고 남여모두 약점인 단거리 500 경기에서
메달을 꾸준히 따고있다는것 자체가 많이 고무스럽네요.
곽윤기선수가 금메달 따고 김아랑선수가 동메달따고, 전지수선수는 앞선대회에서 은메달,동메달 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