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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4:09
나이먹고 후회되는건
 글쓴이 : 물어봐
조회 : 683  

젊은 나이에
시도때도 없이 술먹고 돌아다니면서
청춘을 낭비한일
공부 했다면 하는 개소리는 안해요
다만 술먹고 다니는 돈으로
스키도 배우고 외국으로 돌아 다녔다면
더 기억에 남았겠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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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잉JA 18-05-16 14:11
   
그때 충분히 즐겼으면 끝...ㅋ

생각해 봤자...ㅋ

정신건강만 피폐해짐...ㅋ
     
물어봐 18-05-16 14:13
   
ㅎㅎ
비가오니 감성적으로
변화 하는듯 합니다
아발란세 18-05-16 14:12
   
이제와 후회 해 본들.. ㅋㅋ
낭비는 낭비대로 또 즐거운 법 아니것습니깡..
     
물어봐 18-05-16 14:12
   
아뇨 비가오니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으힉 18-05-16 14:14
   
비 안와도 돌아 보시잖아요ㅋㅋ
날샜다 18-05-16 14:14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여력이 안되었으면..
아무 의미없음.
그냥 즐겁게 보냈으면 된거.
그럴리가 18-05-16 14:16
   
음, 누구나 인생을 돌아보면 후회한다고 하지요.

그 반대였어도 유흥을 즐기지 못해서 후회스럽다 할 사람도 있을거에요.
     
알개구리 18-05-16 14:20
   
그렇죠..
나이먹고 못들어가는 술집들이 많으니....ㅎㅎ
화난늑대 18-05-16 14:20
   
어차피 나이들면 다 까묵어요
저도 군제대 하고 하이킹으로 국내일주도 하고
중국에서 네팔까지 가고 했지만
이젠 기억 안나욤 ㅋ
     
아발란세 18-05-16 14:34
   
고딩이라더니!
          
화난늑대 18-05-16 14:40
   
고2에 제대 했어염
하루일과 18-05-16 14:22
   
늦은밤에 번화가 나갔을때 젊은 친구들 노는거 보면
난 젊을때 왜 저렇게 즐기지 못했나 하며 서운한 기분에 울적하던데
나 하곤 반대군요!!
     
물어봐 18-05-16 14:26
   
알차게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