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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7 00:25
오래 전, 덴마크 축구에 매료된 적이 있었는데...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318  

볼을 빼앗기지 않는 개인기는 둘째치고..
 
대부분 볼을 띄우지 않고 바닥에 깔아서 쭉쭉 날려주는 패스..
 
하지가 날아다녔던 루마니아팀도 그러했었지..
 
오죽했으면 볼을 몇번 띄웠는지 세워보기까지..
 
불필요한 패스가 없는 정말 맛있는 축구라고 느껴졌던 날..
 
요즘 축구는 불필요하고, 난잡한 패스들이 너무 많다.
 
뭐 시대에 맞는 축구라면 할 말 없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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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팅이 18-06-17 00:33
   
요즘 축구가 불필요하고 난잡한 패스가 많은가요? 웨이크의 잡 게시글 처럼~?
무침 18-06-17 00:38
   
일본한테 월드컵에서 떡실신 하는거 보고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이란걸 깨달음.
북유럽의 호구
망삘재팬 18-06-17 02:41
   
98년 라우드럽 형제 있을떄가 최고의 전성기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