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느순간부터 잘살기 시작한부분부터 외국인이 없는데도 한국인들은 노가다를 하지 않으려고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인들이 들어왔구요. 정부에선 막지않았어요. 건설업을 부흥시켜야하기 떄문에요. 그이후에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가격경쟁으로 노가다임금은 어느순간부터 임금상승이 더뎌졌죠. 이생각이신건가요??
전 순차가 조금바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노가다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금이 계속 오르게된다면 한국의 아파트값은 더욱더올라가게될 것이고, 건설업의 침체가 올지도 모른다는 실무자들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고 한국으로 들어오게 해줘서 한국노동자와의 임금경쟁으로 임금상승을 눌렀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현재 노가다판 제가가도 거부합니다 당연한거아니예요??? 외국인들입장에서는 12만원 크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사는사람입장에서 그일하고 12만원이 큽니까?? 제생각은 외노자를 안받았다면 건설업의 부흥과 경제성장이 더뎠겠죠. 그러나 국내 노동자의 임금은 충분히 상승했을거라는 겁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하죠.
국내노동자의 임금이 충분히 상승했으면 헬로PC님의 생각과 다르게 외노자타령하지말고 현장을 느껴보면 알아요~ 요새애들은 빠져서 일안해요~ 하기도전에
직접 자원해서 합니다. 물고 빨고 뜯고 합니다.
그 외노자 들이 없는 현장이라면 임금이 20만원 25만원이 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위 글에서 나온 부분을 강조하자면 외노자들과 임금경쟁을 하기 떄문에 현재 12만원 정도선에서 짓눌려있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태평해~ 일이 힘들다고 때려치고 끈기도없고... 힘들기로는 편의점알바에 3~4배는 더 힘든데 최저시급적용하면 급여는 2배정도밖에 안됩니다.
만약 20만원 25만원이라는 금액이 책정되었다면 사람들이 취업을 거부하고 즉시 때려칠까요?????
이정도의 노동에 비해 12만원이라는 짠금액 떄문에 때려친다는 반대생각도 해보실 수 있을거라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취업을 거부하거나 즉시 떄려치는 일이여서 외노자를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
외노자가 없었으면 급여가 올려 노동에 대한 적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지만, 외노자와 가격경쟁으로 노동에 대한 적당한 임금으로 못느껴서 외노자가 자리를 잡고 더욱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되는 이런상황이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ㅎㅎ
미국같은경우는 이런 것에 대비해서 현장노가다의 외국인을 엄격하게 금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과 가격경쟁 또한 최대한 금지시키고있구요. 그래서 자국 노동자들의 임금이 엄청높습니다.
아니 그니깐요 노가다판의 임금이 25만원대면 거부를하겠냐구요. 12만원으로 짓눌려있으니까 거부를하는거죠.
외노자 타령이아니라니깐요???? 이건 외노자 탓을하는게아니라 국가정책을 탓하는겁니다.
국가가 기업들의 활성화 시키기위해서 인건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방안으로 외노자와 국내 노동자의 임금 경쟁을 시킨 것 이게 가장 큰 본질이니 제가 외노자 타령을 한걸로 보이시나요???
외노자들의 유입으로 임금이 줄지않았으면 노가다판의 일을 거부할 일이없다구요 사람들이 더 하려고하면 했지.
노동쪽에서 일하고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 노가다판 12만원 받고있는건 알고계시죠???
12만원 받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분이신거같아요. 편의점 알바 언급한 시점에서 읽기를 그만두셨다고하는거보니
미국 불체자 이야기를 한적없는데요 글 다시 읽어보세요. 미국은 자국노동자와 외국노동자간의 임금경쟁을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현장에 외국인도 금지시킨다고했는데 글을 잘못적었네요 죄송합니다. 미국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받지않습니다. 그래서 불법체류자의 형태로 현장에서 일을하는 것이구요.
님글에 댓구해드릴께여. 회사가 망하던가 소비자가 두배 주고 아파트 사던가. 라고말씀하시는데 12만원에서 내년이 25만원!! 이러겠습니까. 이미 외국인 노동자와 임금경쟁을 한이상 이걸 해결할 수 있는방법은 없습니다.
미국처럼 외국인 노동자와 임금경쟁을 아예 시작부터 차단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거죠.
미국은 회사가 망하던가 소비자가 두배주고 아파트를 사던가를 택했습니다. 자국민 노동자의 임금이 높아지더라두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잘살기 시작한부분부터 외국인이 없는데도 한국인들은 노가다를 하지 않으려고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인들이 들어왔구요. 정부에선 막지않았어요. 건설업을 부흥시켜야하기 떄문에요. 그이후에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가격경쟁으로 노가다임금은 어느순간부터 임금상승이 더뎌졌죠. 이생각이신건가요??
전 순차가 조금바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노가다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금이 계속 오르게된다면 한국의 아파트값은 더욱더올라가게될 것이고, 건설업의 침체가 올지도 모른다는 실무자들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고 한국으로 들어오게 해줘서 한국노동자와의 임금경쟁으로 임금상승을 눌렀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현재 노가다판 제가가도 거부합니다 당연한거아니예요??? 외국인들입장에서는 12만원 크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사는사람입장에서 그일하고 12만원이 큽니까?? 제생각은 외노자를 안받았다면 건설업의 부흥과 경제성장이 더뎠겠죠. 그러나 국내 노동자의 임금은 충분히 상승했을거라는 겁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하죠.
국내노동자의 임금이 충분히 상승했으면 헬로PC님의 생각과 다르게 외노자타령하지말고 현장을 느껴보면 알아요~ 요새애들은 빠져서 일안해요~ 하기도전에
직접 자원해서 합니다. 물고 빨고 뜯고 합니다.
그 외노자들 대부분이 건설잡부,농업,어업,공장등 각종 힘든일만 한다는거. 요즘 경제활동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쉬는 인구가 200만명에 육박한대요. 이 인구는 실업율에도 포함 안되는 인구임. 불체자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직종이 한정적이고 대부분이 꺼려하는 직종임. 불체자 뿌리를 뽑는것도 뽑는거지만 구조적 문제도 심각합니다. 한국사회는 주요 국가들처럼 육체적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함.
우리나라가 선진국들에 비하면 육체노동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죠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많은 건설현장 임금만 비교해도 다른 직종 임금은 90년대에 비해 두배이상 오른 직종도 많지만 노가다판 임금은 90년대 임금이랑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90년대도 노가다 시다 일당은 7만원 전후였는데 지금도 10만원 전후죠
혹자는 그래서 외노자를 쓴다고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외노자들 때문에 임금이 안올라간 것일수도 있습니다
외노자의 꾸준한 공급이 임금상승을 억제한거죠
이는 여성 외노자들이 많이 일하는 식당과 같은 파트타임 업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기업적인 시각에서야 외노자 덕분(?)에 기업이나 고용주들이 살았다(?)라고 할수 있겠지만 반대로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다른 업종들의 임금은 많이 올랐는데 이들 업종들의 임금은 제자리 걸음인 샘입니다
게다가 물가는 그때에 비하면 두배 이상 올랐죠
물가나 다른 직종의 임금상승에 비한 이들 직종의 상대적 임금은 오르긴 커녕 계속 낮아졌다는 걸 의미하죠
단순히 힘든일 하기 싫어서 이들 직종을 피한다고 말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사실 이보다 더 힘든일도 임금만 많이 주면 얼만든지 일해요
실제 선진국들은 소위 3d업종의 인력난을 일이 힘드니깐 힘든 만큼 임금을 줄게라는 마인드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힘든일을 하는 직종일수록 많은 임금을 받죠
반면 우리나라는 일이 힘드니깐 힘든만큼 임금을 올려줄게가 아니라 어 힘들다고 일안해? 그럼 외노자 구하지 뭐... 이런식으로 3d 업종 인력난 문제를 접근해 왔다는 거죠
그러니 3d업종에서 한국인들의 기피현상이 갈수록 더 심해진 겁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이들 노동을 기피하는 이유는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노동대비 댓가가 낫기 때문에 피하는 겁니다
댓가만 충분하다면 3d업종도 취업을 기피하기는 커녕 줄을 섭니다
일례로 공무원이라는 타이틀 하나 달아준 것만으로도 대표적인 3d업종인 환경미화원이 돠기 위해 젊은이들이 줄을 서는 것처럼요
댓가만 충분하다면 3d업종도 사람들이 절대 기피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