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가 한통화 왔습니다.
자기는 심부름센터 직원이고 일을 의뢰받은 것이고..내용인즉.
1. 유흥업소에 다니는 여자가 업소가 단속에 걸려 구치소에 있다. 여자는 실장이 억지로 시켜서 했다 주장. 그래서 여자의 오빠가 증거를 찾다 내가 성관계 하는 동영상을 찾았다.
2. 오빠가 그 영상을 증거로 성매매로 고발한다고 한다. 또한 심부름 센터를 통해 인터넷상에 퍼트리겠다고 한다.
3. 그러니 심부름센터쪽에서 중재를 할테니 돈을 달라. 아니면 고발할테니 경찰서에서 보자.
내용은 이러하지만 직접 통화받고는 황당해서..유흥업소 자체를 안가는 사람인데 너무 황당해서..
그래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를 물었더니 자세히 말해주지도않고 중재해주겠다만하고..
아니면 경찰서에서 보자고 함. 나 간적이 없다를 수차례 말하니 바로 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보니 없는 전화라고 뜸..
실제 유흥을 즐기는 사람이 이런 전화 받으면 바로 당할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