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엔 한국인이 쫒겨난다고 나와서 믿었는데...
20만원 급전이 필요해서 주말에 나가보니...
솔직히 말하죠...
한국인에게 혜택까지줌... 왠만해서는요...
무조건 운전이나 관리직으로 만들어 돈어 더 줍니다
1. 2만원이라도요
하지만 한국인 없슴...
그리고 현장에서도 한국인을 원합니다.
일을 잘하건 못하건 한국인이라서요. 진짜 그냥.
인터넷 판에서는 조선족이 판쳐서 한국인 일감 뺏는다는데... 그건 아님...
한국인이 없어 조선적에게 일감이 가는거임...
거기다 조선족은 몇번 일 못하면 바로 현장에서 나오지 말라고함...
대체할 조선족은 많아서요...
그렇다고 단순 노무에 일당을 올리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흔히말하는 조선족 깽판은 극소수의 사례라봅니다
있기야하겠지요. 허나 평범한곳에선 일어닐수 없는 사건임
또한 외국에서도 그런 극한의 노동일은 다 외국인이함...
한국만 그런게 아님.
여하튼 건설 일용직 노동자가 되어 몇번 나가보면 알게됨...
딱 이틀나가고 허리 끈어지는줄알았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