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는 배구처럼 손으로 스파이크 슛을 쏘고도 세레머니 했음...
동료들도 함께...

그래서 "전반적으로"라꼬 썼잖여~
기억하는거 한, 두개 가져와서 전체를 생각하는 단순한 오류를 범할까봐..

거칠고 고의적인 반칙으로 많은 재능들이 부상으로 은퇴하는 경우가 많았죠.
제대로 재능을 펼치지 못한 메시 호날두급 재능들이 없다고는 이야기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반 바스텐이있죠.
물론 일찍 은퇴한 시점에도 이미 전설이였지만...많이 아쉽죠.
워낙 괴물 재능이라 반칙아니면 막을수 없었다는...그러다보니 항상 부상을 달고 살았고.

음...아까 내가 백태클 타령을 하긴했었지만,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반칙으로 인해 부상이 심해지고 선수생명이 위태롭다 판단되면 좀더 엄격한 룰이 제정되고하면 아무래도 과거보단 점점더 순해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과격하고 위험한 반칙은 과거가 많았고, 현재는 숨기면서 야비하게 하는 지능성 반칙이 많다 생각함.
비록 그당시 영상을 본건 다큐에서였지만 악의적이고 노골적인 반칙으로 인한 차범근의 부상..적어도 요즘은 그런건 없어졌지 않나해서요..요즘 EPL에서 그런식의 반칙을 하면 매장당할것 같은뎁..

일본에서 자꾸 한국 축구는 거칠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사실은 지들이 피지컬이 딸려서 몸싸움을 피하려고 하는 거면서..)

요즘은 오히려 축구를 너무 점잖게만 하려는거 같더라고요...
EPL도 그렇듯이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는
다소 거칠게 해도 되는건데
그리고 요즘 추세가 눈에 잘 안보이는 기술들도 분명 필요하고요

우리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는 장점을 스스로 포기하려는 셈이니;;;
저런 반응들을 너무 의식하지는 말고 더 영리하게 축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