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만 해도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한 이야기가 군 안팎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국회 국정감사와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도 거론됐다. 해군은 핵추진잠수함의 군사적 효과와 개발 가능 여부를 따져보는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하지만 올해초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화해 분위기와 북미정상회담에 묻혀 연구용역결과는 발표되지 못했다.
중국, 일본, 러시아의 해군력에 맞설 ‘히든카드’지만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발사에 따른 대응책으로 핵추진잠수함이 거론된 상황에서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자 “말도 못꺼내는 실정”(군 관계자)이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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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다ㅋㅋㅋㅋㅋ... 핵 잠수함만 그렇겠나..
차세대 전투기 구입등 첨단 무기 구매 사업도 앞으로 물 건너간듯..
첨단 무기 사려고 하면,
종전 선언하고 평화 무드인데 왜 살상무기를 구입해 남북 평화를 깨려 하냐고 김정은이 협박할테니.ㅋㅋㅋㅋ
상식적으로도 한국 정부의 무기 구매를, 북한이 절대 허용할 리가 없음..ㅋㅋㅋㅋ
곧 있을 종전 선언과 남북 평화협정에 위배되는 거니까 당연히 불허ㅋㅋㅋㅋ
돈있어도 한국은 앞으로 첨단 무기 못삼.ㅋㅋㅋㅋ
북한 눈치 보느라 앞으론 첨단 무기 못살테니, 중국 군사력 상대로 구닥다리 무기나 굴려야겠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