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민법이 개정되면서 국내 불법체류자들이 지들도 난민이랍시고 난민인정 신청 많이 했고, 중동 사태 덕분에 난민이 폭발적으로 발생해서 난민 입국이 급격히 늘었음.
난민 심사관 인력을 늘리지 않아 물리적 부하로 심사기간이 늘어난것.
1년 이상씩 걸리는 케이스는 정치적 난민임을 주장하는 경우 임.
대부분의 경우는 일사천리로 불허되고 있음.
작년 난민 인정 비율은 전체 신청의 1.5%
현재 9개 거점 사무소당 1명 (총9명)이 난민 심사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난민심사 증가건수에 따라 난민심사 담당자가 유동적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국적.난민과로 있던 난민과가 따로 신설되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난민과는 2018년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국적난민과 20명 중 10명이 이동하고 사무관 한 명을 포함한 4명 공무원이 추가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서울 난민과에서는 인천(공항포함), 양주, 수원 출입국사무소에서 신청 받은 난민사건에 대한 심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nancen.org/1519 [ 난민인권센터]
난민심사도 힘든데 공무원은 9명+20(+-a)명
막말로 난민에 심각한 범죄자나 IS테러범이 있어도 솎아낼 수 없죠.
그냥 얌전하고 선량한 난민만 있기를 빌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때 제주도가 깽판을 놨으니...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