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만 8세 이하의 자녀(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 입양자녀 포함) 양육을 위해 총 1년의 기간 동안 육아휴직 사용 가능
• 1년의 기간은 한 자녀 당 기간이므로, 여러 자녀가 있는 경우 각각 연속하여 사용 가능 (예: 쌍둥이 육아의 경우 각 1년 씩 총 2년 연속 사용 가능,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여럿인 경우 각각 1년 씩 합산하여 연속 사용 가능)
• 육아휴직은 연속 1회 사용 또는 1회에 한해 나누어 사용 가능
• 육아휴직 당시 회사의 근속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배우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동시 육아휴직 사용 불가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각각 육아휴직을 사용하여 총 2년까지 사용 가능)
• 출산휴가기간 종료 후 질병(예: 산후 우울증, 기타 부인과 질병 등)이 발생해 취업규칙 등에서 정하는 ‘유급병가’ 사유가 있는 경우 병가 사용이 가능하며, 병가 기간은 ‘육아휴직’ 기간(1년)에서 제외되므로 실질적인 육아휴직 기간이 병가기간 만큼 연장될 수 있음
• 출생 자녀의 질병 등으로 육아휴직 기간을 초과해 돌볼 필요가 있는 경우 ‘가족돌봄휴직제도’(연간 최대 90일, 30일 이상을 단위로 분할 사용 가능, 무급 원칙)를 활용할 수 있음주남녀고용평등법 * 육아휴직 미부여, 휴직전 업무 미복귀: 500만 원 이하 벌금 * 육아휴직을 이유로 한 해고 기타 불리한 처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육아휴직은 법적으로 1년이 맞는데 주부의 유급휴가에 해당하는 출산질병사안이나 자녀의 질병사유로 인한 휴가는 추가적인 연장이 가능하다는군요. 출산휴가도 찾아보니까 연간 135일 정도 가능하고 자녀 질병사유가 연간 90일에 본인 출산후 출산관련 질병사유로 휴가내면 거의 1년 가까이 가능은 한거 같네요. 다 챙겨먹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제도자체는 엄청나게 갖춰져있네요.
대리 달자마자 임심하고 출산휴가씀.
그리고 휴가 끝나고 육아휴직 신청함.
근데 육아휴직 끝나니까 연장함.
연장하면 무급인데 나라에서 50만원 줌.
그렇게 1년 또! 쉼...
출산 휴가 + 육아휴직 1년 + 연장 1년 쉬었다는 말인데...
법이 정한 최대 한도 보다 너무 많이 쉬었음...
가족돌봄휴직제도는 무급이고 나라에서 주는 돈 없음.
연장해서 1년 쉬었다는건 어떤 법적 근거로 그랬는지 모르겠고, 나라에서 50만원 준다는건 도데체 뭔지 모르겠음.
종합해본 결과 저 회사 사장이 천사거나 바보거나 주작이거나 셋 중 하나겠죠.
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세번째 인듯...
있지도 않은 사실을 지어내서 여성 혐오를 조장하는 글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됨.
저희회사는 그 당시 펜스룰 유행할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약직부터 정규직까지 여 사원 다 정리했습니다. 프로젝트 동시진행이 거의 10개정도 되는데 각 프로젝트당 여사원1명씩 붙었다보면됨.. 근데 인원을 안채워넣는거임. 정리한 여사원들 실업급여 신청을 다 해줘버려서...대표가 일단 그 인원 그대로 진행해보라함. 보통 3개월안에 프로젝트가 끝나는데. 근데 왠걸? 인원 안채워넣어도 야근없이 널널하게 해냄... 저번주 목욜 회식자리에서 대표가 하는말이 "내가 도대체 여태까지 무슨짓을한거지? 이대로라면 매년 상여금 지급할수있다함. 저희 직원들 회식자리서 "위아더월드" 외침. ㅋㅋㅋㅋ
6년 육아휴직까지는 가능한데, 공기업 경력직으로 들어간건 뻥인 것 같습니다. 연구직이 연구실적을 안 볼리가 없거든요. ㅎㅎ
그건 그렇고, 제가 아는 공무원 있는데, 지금 6년째 같은 루트로 일을 안하고 있음. 물론 공무원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복직해서 경력 이어갈 예정이구요. ㅎㅎ 이건 제가 아는 실제 사례기 때문에 윗분이 쓰신 내용도 뭔가 헛점이 있을거라 봐요.
극소수라기엔....
여성들이 확실이 저런 제도 같은거 잘챙김...
남자들은 알아도 않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다달이 월차 백퍼 챙기는 것고 여직원들임.
남자들은 뭐랄까...
과중된 업무가 많아서 챙기고 싶어도 못챙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사람들 보기 미안해서 챙기고 싶어도 적당히.... 눈치 봐가며 챙기는데...
여직원들은 얄짤없음... 일 많아 못쉬는 건 네사정이고.., 내 알바 아님... 이런 마인드..
뭐 잘못됐다기 보단....
더불어가는 같이 사는 사회인데.... 보기가 좀 그럼...
어느 회사든... 일하는 사람과 묻어가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최소한 묻어가려면 눈치좀 봐가며 묻어가는게 사람 사는 정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