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걸크러쉬라고 그러면서 나왔으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귀염귀염하지는 않은것 같으니, 컨셉은 골라야겠고. 무난한게 걸크러쉬?

YG가 또 그런쪽으로 미는것 같아요.

저도 이미지가 약하다고 보긴 하는데 굳이 분류하자면 걸크러쉬 맞죠.

그냥 장르자체로 하면 뭄바톤에 가깝고 걸스힙합 그룹으로 구분하면 되는데..
걸그룹중 힙합하는 그룹은 거의 걸크러쉬라고 퉁치는게 보통이죠

크러쉬 원조를 쎄쎄쎄로 보는데 요즘 크러쉬는 좀 다른 듯..

뭐 비쥬얼과 음악을 보면 아무래도 귀여움, 애교 이런쪽과는 거리가 있죠..

개인적으론 고양이상 여인들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블랙핑크애들은 정말 이쁘더군요..깜짝 놀람;;

쌈질하는 걸크러쉬가 아니라 워너비 걸크러쉬죠.
헤어스타일, 옷, 장신구, 멋스러움. 그런 스타일리쉬 걸크러쉬?
로제 본명이 채영이라서 지수가 맨날 챙이 챙이 하니까 트와이스 챙이 말하는 줄 알고 착각한적 많네요.

워너비... 그 표현이 잘 맞는거 같네요 ㅎㅎㅎ

여자들이 보면서 닮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거나 예쁘거나 혹은 멋있거나
이런 식으로 여성이 같은 여성을 선망하고 동경할 때 나오는 말이라서요.
장르와는 별개로 여성팬이 많은 그룹이 걸크러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걸크러쉬 타입은 음악 쪽에는 찾아보기 힘들고

영화 캐릭터들에서 볼수 있는데

그 뱀파이어 여전사인 케이트 바켄세일이 연기했던 그런 타입?


좀 나 좀 쎄 라고 어필 막하고 나대?는 건 그냥 양아치 라고 보고 오오 하는 걸 크러쉬 느낌이 안남
과묵하면서도 실력으로 보여주고 대의를 생각하고 여성적 매력을 물씬 풍기면서 행동은 남성적이지만
좋은 쪽만 가져온... 여성이면서 남성 리더의 장점만 가져온 타입을 보일때 걸 크러쉬를 느낌.

나도 애네들한테 걸크러쉬라고 소개하는걸 자주 들어서 .. 잉? 한적이 많은데  왜 걸크러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아는형님에 나와서 하는거보면 말하는게 귀염.귀염 하던데  노래와 안무가 걸크러쉬인가...  걸크러쉬는 여자들은 보통 랩퍼들이 남자?답고 그렇더라구요 ㅎ;;

걸크러쉬야 요즘 아무나 하는 얘긴데 붙이면 어떻습니까 그점에서 얘들 정도면 머
따로 그 장르 하면서 큐티 걸리쉬 페미닌도 이상하자나요
퉤니원 걸크러쉬란것도 꼭 정답이라기보다는 여성 위주였던게 큰듯
저도 지나면서 다 좋은데 남녀 모두 아우르는 대중가수로서는
너무 여성공감에만 치우친게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그게 찬양과 거부를 같이 받은 것 같음
양군도 비보는 아닐테니 그런 성공과 실패를 경험삼아,방송국 예능서 영향도 받고
또 지도 나이도 들고해서...자기 식 예쁜 아이돌 내놓은 것뿐 글캐 생각합니다

말미에 공감하고 갠적으로도 구별한다면 지금 얘들도 그렇고 퉤니원도 그대로예요
전작서 만약 무대서 아주 쎈 그 친구없고 회사색깔 빼면
그냥 좋은 여성 보컬팀이겠네 글캐 생각한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