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가 문화적으로 한일이 역전돼기시작하는 시기에 유소년기를 거처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십대이상은 버블시대를 걸쳐있으니 다르고...

민감한 사춘기 때 문화적으로 한일이 역전되서 그런걸까요?

잘못 해석된 통계수치죠.

그외 나머지는 관심없다 잘 모른다, 좋다로 세부적으로 나뉘는 것이지
한국이 싫다라고 말한 42.9의 나머지 전부가 한국이 좋다라는 뜻이 아님.

아뇨, 한국이 좋다가 50%가 넘는 건 20대가 아니고 10대라고... 제가 본 통계에서도 20대는 친한 비율이 50%가 안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본 통계는 '한국이 싫은 사람'?이 질문이 아니고 '한국이 좋은 사람?'이 질문이어서...

그런 통계는 본적이 없네요.

출처 아시면 링크좀 부탁드려요 참고자료로 쓰게...

유투브에서 찾으면 제가 본 걸 찾을 수는 있을 거 같은데, 찾아서 봐도 별 의미 없는 통계입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댓글로 달린 통계라서요. 저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흥미로운 부분이 있고 또 혹시 5000원님처럼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상세 정보를 들을 수 잇을까 싶어서... 제가 뭘 주장하려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별의 별 통계가 다 나오는 군요...ㅋ

저런거만 주구장창 파는 기관이 있긴 있나 봐요....??

뭐,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로 달린 통계를 본 거라서... 좀 공신력 있는 통계가 있다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한게 우리나라가 이웃나라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왜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우리가 그나라에서 대량학살을 했나?
아니면 역사적으로 괴롭혔나?

일본의 한국 까내리기 세뇌교육 있자나여 ㅋㅋ
역사부터 거짓부렁 세뇌교육인데
오죽하면 혐한소설이 1위하겠어요

일본의 자존심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지요.
한국만 없었어도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일본이더라도 여전히 아시아의 중심인 부분이 많았을텐데 지금은 많이 멀어진 느낌이지요 ㅎㅎ

어린아이의 행동이라고 보면 딱히 이상할것도 없습니다. 자존심 상처받은 얘가 오히려 화내고 괴롭히는 행동은 흔하게 관찰할 수 있지요.

사실은 정치적인 이유가 가장 크겠지요... 그럼에도 그런 정치에 휘말려서 혐한하는거보면 국민적으로 특이한 성질을 가진거처럼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일본애들 종특이 자기들 치부를 감춰서 없던 일로 만드는 건데

한국이 자꾸 자기들 치부를 들춰내서 책임을 물으니 소금뿌린 미꾸라지 마냥 ㅂㄷㅂㄷ대는거...ㅎ

일본의 몰락이 1990년대 부터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고
부동산 몰락이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니  일본의 30대가
혐한이 가장 심하게 받는 세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의
장기적인 침체를 온 몸으로 겪은 세대이고 부모의 푸렴과
정부의 혐한 우경화에 어린나이에 세뇌 당하기 쉬우니 가장
많은 분포를 띄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년층은 과거의
일본이 조선을 강점했던 시절의 마음이 계속해서 남아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월했던 과거만 그리워 하는것을 결국은 총칼로
남의 나라을 침탈한 야만인것을 인정 못하고 그리워하는 한심한 작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30대면 80년대생.
초딩 다니다가 90년대 나라가 망하는것을 봤고, 2000년대 취직이 안되고 되어도 정직원이 안되었던 시대
인구는 또 많아서 쓰레기들이 많은 시대이기도 하겠네요

뭐.. 사람 사이에도 초딩때 코 찔찔 흘리고 나보다 공부도 못한다고 생각했던 놈이 성인되고나서 동창회 나온거 보니 브리오니 수트입고 롤스로이스 끌고 나왔네?
당연히 배알 꼴리겠죠. 뭐.. 한국이 코 찔찔이에 공부못했다는게 아니라요..
일본이나 대만애들 입장에서는 한국을 상대적으로 낮게 바라봤던 시기가 분명 있다는거죠.
그랬던 한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심지어 대만은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제껴버렸고..
그런 역전상황을 눈으로..몸으로 체험한 세대가 현재 30,40대입니다.
그중 30대는 대만이나 일본이나 국내상황 때문에 가장 빈곤한 세대이기도 하고요.
글 길게 적었는데, 결론은 자격지심과 열등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