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독립운동까진 장담 못해도 나라는 안팔아 먹을듯. 아마 가족 지킬려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인력거라도 끌고 다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독립운동 하고싶은데 장담 못하겠는게 나라 생각하면 당연 독립운동인데 가끔 일제시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 보면 저 고문을 난 견딜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만 그게 장담이 안되더라고요. 간접적으로 보는데도 엄청난 공포인데 실제 그 시대에서 정말로 일본의 잔인함을 몸소 겪으며 살면 더 공포스럽겠죠. 그걸 이겨내신 분들이라 위인인가 봅니다. 겁쟁이 쫄보인 저는 독립운동 장담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