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새벽1시넘어 끝나는 일이라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들림
담배 쐬주한빙 기본에
라멘 아님 쐬주안주 아이스크림 사러 들림
근데 50넘어 보이는 호리호리 편의점 아자씨~~
체구는 자그만한데 허스키한 목소리
웬지 묘한 매력이
우연이 낯에 알바 아가씨한테 사장님이냐 물어보니 사장님 동생이라는데
소님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네 참~~
묵묵이 말도 별로 없는 사람이더만
그 카리스마가 뭔지~~
결국 남자는 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