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을 CJ로 바꾼다고 식음료 그룹이란 회사 이미지가 없어지는건 아닌데..
엔터, 콘텐츠 사업 진출할 시기만 해도 그룹의 다른 부문 매출이 식음료 매출보다 훨씬 컸지만 여전히 식품회사란 이미지가 강했는데.. 엔터 사업 진출하고 10여년이 흐른 지금 완전히 회사 이미지가 바꼈음..
CJ가 엔터 산업에 진출하면서 한국 영화관의 수준이라던가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과 해외진출에 크게 기여한 것도 사실임.. MAMA, Kcon 등을 시도해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한류 해외 진출에도 공이 있고..
그런데 요즘은 지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중국자본을 자꾸 끌여들이려는건 좀 아니다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