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특징이 실적과 결과에 목을 멤..
당이 정해 놓은 타임라인에 차곡차곡 결과를 내놓아야 해당 책임자들은 자리를 보전하고 출세길이 열림.. 리커창이 중국은 볼펜 심(정확히는 볼 베어링)도 못만들어서 전량 외국에서 수입한다고 한탄하자 개발 인력 스카웃 하고 장비 사고 난리 블루스를 치고 결국 중국산 볼 베어링을 개발하여 중국 문구회사들이 쓰고 있는게 한가지 예.. 근데 이 볼 베어링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미세한 공정 실수로 잉크가 잘 안나오거나 아님 지나치게 많이 흘러 나오거나, 좀 쓰다가 볼 자체가 빠지거나 하는 불량이 나올 수 있음.. 역시나 마데인 차이나는 어디 안감.. 여러 업체들이 중국산 볼 쓰다가 다시 외국산 수입해 쓰고 있음,,
이와 비슷한게 지퍼인데 수십 종의 중국 지퍼 브랜드가 아직도 YKK 지퍼 품질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중국 유명 의류 브랜드들도 중국산 지퍼 쓰다가 클레임 쳐맞고 다시 YKK로 돌아가는 경우 흔하고.. 글로벌 브랜드들은 하청 줄때 아예 지퍼는 어디꺼 쓰라고 못을 박음..
수십년 축적된 노하우가 있는 제품 개발이 단순히 장비와 인력만 스카웃 한다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한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예 외국의 기술을 훔치기에 전력을 기울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