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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31 23:30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단상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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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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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18-07-31 23:33
   
여자 수출한건 빼먹었네..
경계의저편 18-07-31 23:33
   
포스원 18-07-31 23:33
   
지들은 지들이 대단해서 그자리까지 온줄 착각하겠지
늬들이 그나마 여기까지 온것은 다른 어느 무엇보다
대가리는 악랄하고  국민들이 아둔했기 때문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이제 버프빨이 떨어져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일뿐
쇠퇴라는 말조차 늬들한테는 과분하다
쉐도우라인 18-07-31 23:34
   
광적이다는 표현이 적절한....미틴...~
booms 18-07-31 23:34
   
저런 역사가 있는데 지들은 카피 안한줄암..
로마법 18-07-31 23:35
   
미친 제국주의 시절의 일본..

이 새끼들은 심지어 삼국 시대 극 초반인 박혁거세 때부터 기록에 등장함. 신라 약탈로 -_-

태초부터 지금까지 피해만 주는 미친 나라.
복와일라잇 18-07-31 23:44
   
원숭이들 ㅋㅋㅋ
가새이닫컴 18-07-31 23:45
   
봉건노예 궁민들의 반복되는 삶
칼까마귀 18-07-31 23:45
   
도쿠가 원숭이가 전국을 통일하기 전에
화약 한통과 다이묘내 여성 50먕과 바꾼 역사는
기억에서 지운듯 모두 창녀로 인도 지역으로 팔려
나갔고 전국 통일후 조선을 침략한 야비함의 나라
조선을 침공한 이유는 오직 하나 숙적들 제거용
우디 18-07-31 23:47
   
경계님 유튜브 영상 사진으로 올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경계의저편 18-07-31 23:58
   
특별한 건 없습니다.

전 영상을 그냥 캡쳐해요. 워낙 컴알못이라 그 방법밖엔 몰겠네요.. ㅎㅎ

혹시 다른 분들 우디님 질문에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더 쉽고 편한 방법이 있으면 저도 좀 배웠으면 합니다.
nigma 18-07-31 23:49
   
지금 중공이 하는 것들과 비슷하네요....
하니11 18-08-01 00:17
   
제국주의 시대는 정말 미친 시대였죠 다이쇼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극으로 가서 결국 망했으니.....
근데 일본제국을 미워하지 일본인을 미워하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그 이유는
전 문화부장관인 유홍준교수 유튜브를 보면 일본인 DNA의 80%는 야요이인인데 그 야요인이 기원전 300~200년 경에 갑자기 나타나서 수경재배를 실시했다고 하죠. 우리나라 고조선이 연나라에 망해가고 결국 한나라에 망한 시기로 야요인은 고조선인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가야멸망시 가야인이 아스카 지역으로 가서 아스카문화를 만들었고
고구려멸망시 고구려인의 이주해서 관동지역에 정착했고
신라멸망시 신라인이 이주해서 호쿠리쿠 지역과 에도지역으로 정착했죠
일본에서 DNA조사 결과를 보니 호쿠리쿠와 에도지역에서 신라인과 많이 유사하다고 하고 큐슈와 긴키지방은 백제인과 많이 유사하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발해시대때도 고려시대때도 이주했고, 임진왜란땐 많이 갔고요.....
일본 넷우익이 아베총리보고 재일이라고 하는게 아베총리네 집안이 임진왜란때 이주한 가문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예전에 오오치가문이 백제성왕의 후손인데 야마구치현에서 일본왕만큼 세력이 있었는데 (일본왕에 협력, 친척이니깐.....) 모리가문에 망했었죠 그 후손이 아직 있는데 아베총리 할아버지와 토요다가문, 오오치가문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어서 오오치가문일거란 설도 있죠.
토요다 자동차 설립자인 토요다 가문은 오오치가문 멸망후 이름을 바꿔서 토요다 가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인종자체를 비하하는건 자기선조를 욕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라지 18-08-01 00:22
   
자국민들도 저렇게 착취할정도면 조선강제점령하고 어느정도였는지 감이 오지.안그래 내가 이와관련에서 옛날에 글을 하나 올린게 있는데 식당할때 가장 고령이신 단골이 한분 계셨음.3년전 이야기인데 예전에 하던 식당에서 단골로 자주오셨는데 출생년도가 1919년생이셨는데 이분이 일제강점시절 이야기하는데 손을 보여주더만 엄지가고 검지 사이에 쭉 찟어진것 처럼 큰 흉터가 있었는데 당시 왜놈이 휘두르는 칼에 맞아서 그렇게 됐다고 하더만.어릴때 일본놈들이 촌구석 마을까지 다 와서 1일 할당량이라고 해서 짐승이든 산나물이든 나무든 주서와야했다고함.할당량 못채우면 칼로 죽이거나 심하게 매질을 했다고하더만.그당시 그 어른이 할당량 못채워서 일본놈이 휘두르는 칼에 맞아서 그래 된거였다고하더만.이후에 북한군에들어갔다 다시 남한군들어갔다가 한국에 정착.종로에서 40년가까이 식당하다가 80세쯤 그만두셨다는데 그당시 조기축구회나가서 심판볼정도로 정정하셨는데 건강하신가몰겠네.여튼 그 분 말들어보면 아주 지옥도 그런지옥이 없었다고하더만
하니11 18-08-01 00:43
   
우선 존칭으로 글을 쓰는데 기본적인 것 같고요 반말로 쓰는건 집에서 아주 친한 친구 후배한테 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학때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란 책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심하게 한건 태평양전쟁이 시작되고나서 부터이고 이때가 1940년부터 심해졌다고 하네요.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란 책은 대학 필독도서였습니다
여기를 보면 1910년 한일합방하고 오히려 민중들은 일본정부를 쉽게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왜냐면 넷우익이 주장하는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는게 조선말기는 정말 심했으니깐요 착취수준이 극이었고 신분제사회라 인간취급도 안했으니 조선말기 권문세가 100년은 하삼도는 민란의 연속이었죠.
사실 창씨개명도 거의 대부분이 쉽게 따랐다는 기록도 있네요.
물론 그 와중에서도 차별이 있어서 광주에서 학생데모도 했고 삼일운동도 일어났죠. 그렇지만 대부분 그럭저럭 지낼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40년 태평양전쟁 바로전엔 미국이 고철 석유수출을 금지했고 이때부터 물자부족으로 위에서 말씀ㅎㅏ신대로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만 칼로 죽이거나는 좀 과장됬고 매질은 했다고 합니다.
     
햄돌 18-08-01 14:31
   
착취당하고 노동으로 끌려갔는데 그럭저럭 지낼 만 했다고?
ㅈㄹ 하고 자빠졌네

니뽕 자국민들도 저렇게 노예부려먹는데
식민지 국민들이 잘도 살기 좋았겠다
ㅅㅂㄻ
햄돌 18-08-01 00:49
   
거의 60년대까지 일본은 저 역할이었지 않나
NobleBlood 18-08-01 04:31
   
난 쪽발이가 싫지만 선비 코스프레하는 쪽뽕샛키들이 더 싫음....... 쓰레기 샛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