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유지시 자매결연 파기"
일본 오사카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원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를 계속 유지하면 자매결연을 파기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시장은 지난 24일자로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지난해 세워진 기림비는 세 명의 한국·중국·필리핀 소녀가 서로 손잡고 둘러서 있고, 이를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바라다보는 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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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중에 오사카에서 온 애들이 누구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