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도미네이터님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다른 글에서 댓글들을 종종 봐왔었는데 이제서야 발제글에 이렇게 남기네요.
글에 표현이 찰지시네요. TV를 안보기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재밌나 봅니다.
저는 더군다나 드라마 잘 안봅니다.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사실 그 반대라 감질나게 일주일씩 기다리는 것이 짜증나서 아예 안봅니다. ㅎㅎ
애고...;;;;
오늘 여러가지로 제 맨탈 부서지는 일이 있어서 그런가 말이 좀 험했습니다.ㅠㅠ
그날이라고 생각 해주세요.;;;;;
몇달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였는데, 지난화까지는 조금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러다 오늘 에너지가 확 폭발하니 몰입감이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들갑좀 떨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