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관계없이
무슨 연극보러가도 그정도는 아닌데
춤과 노래 커버위주로 그 틀이 돌아가는데
호응이 없음
박수도 억지로 유도를 해야하고
중간중간에 충분히 퀄리티며 꿀잼인데도
분위기 자체가 조선시대를 보는듯한 느낌이듬
약 7-80퍼 정도가 분위기가 대부분 그럼
분리수거 밴드정도는 상위 1퍼고
나머지는 거의다 수동적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외국인들 연령대도 다양하고 문화도 많이 달라서
좀 얼타는 부분이 있겠지만
한국인들이 팔짱끼고 너 이자식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자는
그런 꼰대 마인드임
이런건 좀 지양해야됨
무슨 동물원 원숭이 보는듯한 반응이니
소리도 좀 지르고 박수도 좀 크게치고
적극적으로 놀아야하는데 한국인들이 잘논다는게
어찌보면 고정관념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홍대의 그런 분위기는 ( 반이상의)
좀 바껴야됨 더구나 댄스가 주를 이루는데
노래듣듯 경청하는건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