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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1 01:06
얼마나 더우면 매미소리도 없네..
 글쓴이 : 담배맛사탕
조회 : 463  

모르고 있었는데

모기가 안보여서

와 비도 안오고 웅덩이도

없으니 모기도 번식을 못하고..

덥기만 덥나 보다했는데

매미소리도 안들림.. 이번여름 진짜 역대급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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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18-08-01 01:09
   
진짜로 며칠 전에 앉아 있는데 모기가 땅바닥에 굴러다니더군요.

응? 하고 가까이 가서 봤는데 죽기 직전인지 혼자 발버둥 치다가 멈추더군요.. 헐;; 했네요.

날이 너무 심하게 더워서 그런지 피를 못 빨아서 죽은 것 같아요.. ㄷㄷ
BTSv 18-08-01 01:12
   
아침에 매미소리에 깹니다...
언제부턴가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fanner 18-08-01 01:15
   
새벽에는 소리 납니다. 그래봤자 한두시간이면 다 죽더만요.
아날로그 18-08-01 01:16
   
우리동네는 밤이면.......
반가운 귀뚜리 소리가~~~~ ^________________^
쉐도우라인 18-08-01 01:17
   
매미가 울지 못한다는 사실에...
매미 아파요...  ㅡ,.ㅡ;;
     
로마법 18-08-01 01:19
   
크..

쉐도우라인 님 댓글 때문에 제 마음도 아픕니다.. ㅠㅠ
     
담배맛사탕 18-08-01 02:01
   
와.. 이해 못하고 그냥 읽고 넘겼었는데
한참 뒤에 커피 타고 있다가 띠용!  히번뜩.
전기가 피쉬쉭 전두엽을 울리는 충격과 함께 이해됬습니다.
달려와서 댓글답니다. 와.. 
쉐도우라인님.. 와..
그렇게 안봤는데
구급센타 18-08-01 01:20
   
그 고생을 해서 나와보니  짝짓기도 몬하고

     
담배맛사탕 18-08-01 01:22
   
7년을 자다가 깼는데 얼마나 산다고..
쎆스도 못하고.. 주륵...
회색달 18-08-01 04:46
   
여기는 미친듯이 웁니다...
벌써 3일만에 아파트 고층인데 매미 복도에서 파닥이며 죽어가는거 2번 수거했어요
무서워 죽겠음 파닥소리 짜증나서 매미 치우려고 10분을 대치했음...
유독 새벽에만 현관에서 그난리를...
치우는게 무서워서 땀 흐르는게 더운건지 긴장한건지 모르겠더군요
매미덕에 자다 깨서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