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눈물은 너무 국초딩때라, 제대로 보진 못했고
태조왕건때 중학교 다니던 시절..
처음으로 조선시대 사극을 넘어서 고구려 시대를 다루면서
중학생이었던 나마저 관심이 가서 끝까지 본방 사수했었고..
대조영을 마지막으로 정통사극을 접었습니다.
제작비는 안오르고..
주몽이었나.. 모팔모 으~~
대는거 채널돌리다가 보고 전투씬도 보고..
맘자체를 완전히 접고 그랬져.
가면갈수록.. 민망할정도로 전투씬이 빈약하고..
대부분 산 골짜기.. 매복에 뒤지는 것 외에는 .. 사람수를 늘려 보이기가 힘들었던 모양..
시간에 쫒겨서 CG도 못넣고.. 넣더라도.. 시간에 쫒겨서.. 게임 그래픽 수준..
1996년에 160억
2000년에 200억
2004년에 350억
현 시세 감안해도
진짜.. 1000억정도 들여서 제대로 한번 사극 해줬으면 좋겠다..
퓨전사극 말고 진짜 전통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