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흉노가 점령하고 씨를 다른 유럽지역보다 많이 뿌리고나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동아게로 가보시는게?

동아게는 자유게판이 아니잖아요
이건 그냥 잡담 글인데 --;;
자유에 가깝죠

혹 카자흐족이세요? 갑자기 왜...

유전자 인종 역사 언어 전부 관심이 많아요 ^^

투르크는 카자흐쪽에 살던 애들이고.. 야쿠트족 같은 애들은 시베리아 만주 몽골 중앙아시아 등등에 널린거 아닙니까?

잘못알고 계신듯

시베리아인들 하고 투르크는 다릅니다

언어도 달라요

얼굴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http://blog.naver.com/rlarladudtnr 이분 블로그에 가보면

언어 관련 이라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듯

ㅇ

고시베리아어군

니브흐족(길약족) 오로크족 아이누족(일부 주장)
에텔멘족 코약족 유카기르족 케트족 등이 있습니다

시베리아에는 우리가 알수없는 많은 종족들이삼
이들도 서로 언어가 안통하는데 서로 언어가 안통해서
그냥 고시베리아어군으로 묶는겁니다

투르크어군

카자흐족 야크트족 등등
투르크어는 중앙아시아에 주로 분포합니다

몽골어족은

몽골어 부리야트어 칼미크어

퉁구스어군은

에벤키족 나나이족 우데게족
만주족 시버족 등등

ㅇ.

서돌궐이 아나톨리아반도로 이동후 동화 되면서 외모 달라진거 아닐까요?
카차흐도 많이 섞여서 몽골리안 외모는 아니지 않나요 ㅎㅎ
징키스칸이 몽골 통일하기전 징키스칸 부하중에도 백인계열 부족들 있었다던데

뭐 그떄 당시에 잘나가는 민족 이름 빌려쓰는 경우도 많았다니까 현재 터키인들은 가짜일수도 있구여 ㅋㅋ

저 사하공화국에는 에벤키족이 원주민들인데

에벤키족 사람들 이야기에 의하면 남쪽에서 올라온 무리들과 전쟁을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건 100% 투르크인들이 몽골에 피해 달아난 곳이 저곳이고

지금 에벤키족과 야쿠트족이 서로 사이가 안좋은것도

다 이유기 이는 겁니다

지금 사하광화국에 에벤키족 야쿠트족 서로 혼혈이 엄청 많습니다

물론 이후에 들어온 러시아 슬라브족 의해 혼혈된 사람들도 많았고

지금 에벤키족이 동시베리아에 훝혀져 사는데

아마 투르크족 피해 달아나 정착한 이유라고 봅니다

연해주나 중국 흑룡강성에도 어웡크족이라고 불리며 많이 삽니다

청나라 때 청나라 만주족이 연해주와 북방 영토 확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살되고 죽어나간 종족들이 어웡크족들입니다

어웡크족이 청나라에 노예군으로 많이 끌려가

전쟁에 많이 투입되었적도 많았고요

당시 만주북부(후금~청나라 초기시기 만주의 범위에는 오늘날의 중국 동북3성 뿐만 아니라
현 러시아령에 속하는 연해주와 아무르강(흑룡강) 이북 일부지역까지 포함되었지요)

의 에벤키족(어웡크족)은 청나라에 의해 팔기에 배속되어 청나라의 중원진출에
동원되기도 했지요!

빙고 ! 저랑 잘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