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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16:04
서울교대 애들이 시골로 안내려가는 이유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624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8/06/bbs/i1504799077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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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7-08-06 16:07
   
메갈이 쓴 소설이군.
뜨악 17-08-06 16:08
   
그리고... 여선생님 얼굴을 본 춘식이엄니는 눈물을 훔쳤고 춘식이는 옆 섬으로 도망갔다능...
빌드패스 17-08-06 16:09
   
1950 년대 스토린가
shadia 17-08-06 16:09
   
이 정도면 뇌내망상급 판타지 소설아닌가요.
날아라날아 17-08-06 16:16
   
근데 이런 사건 실제로 있었던거같은데...

소설같지만 사건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솔루나 17-08-06 16:17
   
이런 사건 없었어요.

그냥 신안에서인가 강-간한 사건만 기억나는데...

저런 스토리는 일본 동인지에서나 본것 같네요.
     
빌드패스 17-08-06 16:18
   
어이 없는 사건은 어디에나
서울도 있죠
솔루나 17-08-06 16:16
   
ㅈㄹ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을 그냥 사고 수준 정체한 낙후 지역으로 보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17-08-06 16:17
   
춘식이 장가 보내려고 여교사를 강제로 어쩌구 하는건 실제 사건이 아니고..

그냥 그런 섬마을 학교의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긴 한겁니다.
호랭이해 17-08-06 16:18
   
비슷한 사건은 있긴 있었지만
그런 사건이 흔할리가 ㅡ,ㅡ
레몬과즙 17-08-06 16:19
   
저거 대체 어느학교 에타일까;;
가새이닫컴 17-08-06 16:37
   
예전 코메디 꽁트같네ㅋ
2빼액 17-08-06 16:59
   
미친.년들
깡패 17-08-06 17:07
   
개인적으로는 김복남 살인사건이라는 영화를 보고 꽤 상당히 충격먹었었죠. 진짜 잘만든 영화인데.. 공포감에 진짜 저런 일이 있었다고 느낄 정도로.. 그러면서 섬에 대한 공포감도 상당히 들었던...
으힉 17-08-06 17:21
   
저번에 그 강.간 사건때문에 저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