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다른인종 보면 우월감 느낌? ~ 저는 외국인 보면 그냥 백인이구나 흑인이구나 동남아인구나~ 이정도인데~~

이세상에 평등이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같은 조건에 의한 평등만 있을뿐. 실상은 아닙니다
그런 세상이 더럽다고 느끼신다면 그냥 가난한 나라 자원봉사 다니세요.
이세상은 더럽고 치사하고 차별받는게  얼마든지 있거든요

맞습니다. 평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평등이란 판타지죠.

다만 평등을 위한 노력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로 지하철에 흑인 옆에 자리가 비었는데 아무도 안앉으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차별이 아니라 그냥 생소해서 웬지 어색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 ..당하는 입장은
심한 왕따의식에 휩싸이죠...내가 사람취급도 못받고 이런식으로 말이죠..
대략 이런 간격을 줄이면 좋겠죠....

아니죠. 오히려 외국인에 대한 이방인의 성격을 각인시키고 내면화하는게 필수적입니다만.

저는 누가 누구에 대해서 개인적인 우월감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보지만, 적어도 인종에 대한 구분과 차별은 타당한 판단이라고 계속 떠들고 있습니다.

음... 전 다른 나라 사람 봐도 우월감 못 느끼겠네요. 그저 다른 나라 사람일 뿐. 차별은 할 생각도 없고 할 필요를 개인적으로 못 느끼겠고.

ㅋㅋㅋㅋ뭐이런 ㅋㅋㅋ좀웃기네요 무슨근거로 다수의 인종차별자란말을 하는지..

직접 언어적 신체적 폭력에는 기본적으로 타자에 대한 우월의식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런것도 동급으로 놓는 신기한 논리학이 만들어지는군요.

오늘본글중에 가장 답답하고 웃기는글...근거없이 외국은 소수 한국은다수?

개인에 대한 개인의 문제는 능력, 지능 등이 다른 요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걸 빙자해서 인종은 구분이 될 수가 없다라는 것만큼 비논리도 없죠.

사람을 놓고 가정, 지능, 학벌, 재산을 놓고 비교하는 그 구분과 논리 그대로, 인종도 이대로 들어갑니다.

외국인을 보고 우월감이라니 ㅋ

짜잔하게 이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느낍시다.

머리가 좀 식으니까, 인종차별에 대한 주제가 왜 평행선을 달리는 지 이제 알겠더라고요
저는 인종차별을 인종에 대한 차별로 생각하고 말을 했었는데, 그 분은 인종차별 = 국적+민족+능력+경제적 수준+개념 차별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인종차별은 그런 게 아니라고 계속 말해줘도 도대체가 씨알이 안먹힘..

이러니 암만 목이 터져라 설명해 줘도 먹히지 않을 수 밖에요.
목적지도 하나고 진입로도 하나인데 반해 도망칠 수 있는 길은 5개나 되니, 계속 평행선일 수 밖에요.

당연히 인종차별은 그런게 아니라는거 다 압니다. 문제는 님혼자 이런 순수성에 몰두하실때에 다른 사람들은 실제 한국내에서 사용되는 이 단어의 맥락대로 이용한다는 것이죠.

도리어 여기서 전략성이 있는 겁니다. 인종차별은 님이 생각하는 몽골로이드와 같은 황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겠지만 이런 흑인노예와 같은 인종차별의 양태를 놓고 오늘날의 한국내에서 쓰이는 인종차별이라는 단어에 덧붙이기를 해서 '국적, 민족, 능력' 등에 대한 차별도 서구식 부조리로 이해하게씀 이미지왜곡을 한다는 겁니다.

가나인에 대한 차별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락요. 국적에 의한 차별일까요. 좀더 분명하게 하시죠.

아..그러니까, 인종차별이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안다면서 왜 자꾸 말을 확대하고 왜곡해서 해석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자꾸 말이 쓸데없이 길어지는 거잖아요.
전략성이고 이미지 왜곡이고 가나인이고 뭐고 그런 문제는 거기에 관련된 명제를 따로 내서 주장하시라고요.
왜 인종차별에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본질을 흐리냔 말입니다. 왜곡되게..

인종적 편견보다 가긴자와 못가진자의 편견이 더 큰듯 하내요
잘살면 인도 사람이라도 엄청 대우 받고 못살면 한국인이라도 대우 못받죠

동감해요

우월감은 무슨... 우리나라에 온 불법 체류자 들이 자꾸 범죄 저지르고 이러니까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는거죠..

외노자들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는대 대책을 마련 안하는 우리나라 정부의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