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하자가 참 많죠 ㅋㅋ

개인적인 생각...
1. 진화
2. 송곳니 흔적이 아직 남아 있고... 원래 잡식인지 육식이었다 잡식으로 바뀐건지는...
3,4.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진화
5. 뭐 두뇌가 발달하니  얻어진거 인듯

인간과 인공지능과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죠
분야에 따라 인공지능이 훨씬 뛰어난 부분도 많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을 뛰어넘는 분야가 점점 많아지겟죠

나중에는 cpu 하나면 될겁니다 그리고 인간의 두뇌의 크기에 비하면 작네요

2,4번은 다큐보니...육식을하면서 뇌용량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바둑 졌다고 인간 무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한데 바둑이 아무리 어렵고 오묘해도 2차원의 몇개 안되는 모눈입니다. 디지털의 컴퓨터에겐 매우매우 유리한 전장이죠. 인간이 활보하는 아날로그 세상은 절대 녹록하지 않아요.

인간이 이족보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추측하기 어렵지만

인간이 10진법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쉽게 추측 가능 합니다.

이족보행을 하면서 양손이 자유롭게 되었고 사람의 손가락이 10 개 이기 때문에 손가락을 굽혔다 폈다의 차이로 10진법이 널리 쓰이게 된 것입니다.

그런 특별한 차이들이 동물들과 큰 차이를 벌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도 동물들을 훈련시키면 조금씩 지능이 상승하기는 합니다.
근데 인류는 자발적으로 매우 능동적인 공부를 했죠.

인간이란 자연환경에 가장 취약한 동물이라 
극복하기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지능쪽이 발달한거 아닐까요 예로 도구사용

1. 옷을 입기 시작해 퇴화됨. (안쓰게 되니 퇴화)
2. 인간은 육식이 아니라 잡식임. 식물이든 동물이든 있으면 먹으니...
- 잡식동물도 송곳니는 있지만 육식동물만큼 발달하지 않았음
- 육식과 잡식의 구분은 좋아하느냐가 아니라 먹을수 있느냐로 구분
3. 원숭이나 침팬치도 두발로 걸어다닐수 있음.
- 모든 조류는 2족보행 (새는 날개를 이용해 날고 인간은 손을 이용해 도구를 사용하는 차이뿐)
4. 학습의 차이 (동물들도 학습으로 지능이 어느정도 발달하는게 확인됨)
- + 지능이 높은 개체들이 경쟁에서 살아남음. (유전에 영향을 끼쳐 지능높은 개체만 남음)
5. 인류의 역사중 인공지능이 만들어진것은 50년이 안됨
- 최초의 컴퓨터는 1940년 독일 콘라드 추제의 Z2 및 Z3 (http://blog.lgcns.com/1001)
- 최초의 인공지능 1956년 다트머스 컨퍼런스에서 AI 탄생
- 기나긴 지구상의 역사중 극히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간만 가능하고 다른 동물들은 못한다고 단정하기에는 그 기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것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