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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3 00:56
개판으로 차려준 밥상 떄문에 집나간 남편 클라스
 글쓴이 : 아싸라비얌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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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분란없이 활동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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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6-03-13 00:58
   
맛있겠다... 나 같으면 감사히 먹음.
호랭이해 16-03-13 00:59
   
남편은 아내 밥 해준적이라도 있나?
일도 다니고 임신한데다가 여러번도 아닌 딱 한번이라는데 참;
하기기 16-03-13 01:00
   
장담컨데 주작임

거의 극대다수??? ㄴㄴㄴ
100% 모든남자가 좋아할거임

남자를 모르는 여자... 맘충의심되는 여자가 쓴 주작임을 확신합니디
수렁텅이 16-03-13 01:01
   
뭐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니 함부로 말 할 수는 없겠지만은...
내용만 놓고 보면 남자가 쪼잔해보임.
눈팅만5년 16-03-13 01:44
   
임신한 아내가 일하고 들어와서 안차려준것도 아니고 처음으로 좀 간단하게 차려줬다고
화내며 집나가는 남편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말 그렇다면 그 남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겠죠.
만두대장 16-03-13 03:22
   
주작 같은데요 누가 반찬통에 밥 담아주나요 식판은 그려러니 해도
오뎅나무 16-03-13 03:23
   
주작인가? 밥그릇을 왜 플라스틱 용기로 쓰죠?  고기 기름하고 김칫물 묻으면 설거지하기 더 불편한데..신혼집에 밥그릇이 없을리 없을테고요.
.
그럴리가 16-03-13 04:35
   
이건 내가 봐도 주작같은데

임신해서 몸이 무거운 와이프가 일까지 하고 와서 밥도 차려주는데 나같으면 안아주겠다 고생했다고

말도 안됨. 저런 남편있으면 진짜 철딱서니 없는 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