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육룡도 끝나고 허탈하네요.
아쉬운 마음에 시그널 시즌2를 상상해 봅니다.
임명된 특별검사가 그 국회의원과 한편임을 알게되고 좌절하던 중.
요양병원의 무전기신호는 과거 한 기업의 비리를 추적하던 중 사망하게될 열혈검사가 수신하게 되는데.
무전기를 어떻게 획득하게 될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요. 조진웅 차량씬 생존과 관련되지 않을까 추측.
추적하던 비리는 그 국회의원과 관련된거였고
시즌2를 진행하면서 무전기 너머에서 활약하는 미래의 조진웅,이제훈,김혜수의 조력으로
과거가 바뀌어 그 검사는 죽지 않게되고
검사직을 버리고 생존하여 변호사로 생활하다가 현재의 특별검사로 임명되어
김혜수,이제훈을 수사관으로 영입하면서 시즌2 마무리,
다른 연기자들 무게감으로 봐도 검사역은 송강호씨나 최민식씨가 적격인데... 라고 망상중입니다.
제발 시즌2 좀...